유저 레벨 100레벨까지 상향, ‘길드전’ 콘텐츠 글로벌 통합 대전 방식으로 개편
신규 영웅 3종을 비롯해 ‘영웅 평가 게시판’ 추가 
‘메달 마스터즈’ 총 388종의 영웅 수집ž육성 묘미 담은 원터치 캐주얼 RPG

㈜넥슨(대표 박지원)은 엔필(Enfeel, 대표 이승훈)이 개발하고 자사가 서비스 중인 모바일 캐주얼 RPG ‘메달 마스터즈(Medal Masters)’에 대규모 콘텐츠를 추가하는 ‘운명의 부름’ 업데이트를 6일 실시했다. 

먼저, 유저 레벨을 최대 100레벨까지 상향하고, ‘무한도전’ 모드 역시 100레벨까지 확장했다. 새로워진 ‘무한도전’에서는 거대화된 영웅이 등장해 보다 고난도 전투를 펼쳐야 승리할 수 있다. 

업데이트를 맞아 ‘길드전’도 통합 대전 방식으로 개편해 기존 한국 서버 유저들간의 대전을 넘어 일본, 대만 등 글로벌 유저들과 길드전이 가능해졌다. 이를 통해 전 세계 ‘메달 마스터즈’ 길드들과 실력을 겨루며 글로벌 랭킹을 확인할 수 있다. 

이와 함께 신규 영웅 추가와 다양한 시스템 개편도 실시했다. 신규 영웅은 어둠 속성 ‘모드레드’와 화(火) 속성 ‘아폴론’, 목(木) 속성 ‘판’ 등이며, 영웅에 대해 유저들이 자유롭게 의견을 주고 받을 수 있는 ‘영웅 평가 게시판’도 추가했다.  

한편, 넥슨은 ‘메달 마스터즈’의 대규모 콘텐츠 업데이트를 기념해 강력한 화속성 마법사 영웅 ‘해골왕’을 획득할 수 있는 ‘강림 던전’ 이벤트를 오는 7월 12일까지 실시한다. 

‘메달 마스터즈’는 388종에 달하는 아기자기한 영웅들을 수집하고 육성하며 나만의 파티를 만들어가는 원터치 캐주얼 RPG다. 터치 한 번으로 영웅에 따라 각기 다른 스킬을 발동시킬 수 있으며, 콤보를 이어가며 보다 박진감 넘치는 액션을 펼칠 수 있다. 지난 2월 북미, 유럽, 일본, 대만을 비롯해 전 세계 154개 국가(중국 제외)에 출시했으며, 총 12개 언어(한국어, 영어, 일어, 중국어(간체, 번체), 독일어, 프랑스어, 포르투갈어, 스페인어, 태국어, 베트남어, 인도네시아어)를 지원한다. 

‘메달 마스터즈’에 대한 보다 자세한 정보는 ‘메달 마스터즈’ 브랜드 사이트(http://medal.nexon.com) 및 공식 카페(http://cafe.naver.com/medalmasters)에서 확인할 수 있다.

[온라이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