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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부시스템과 공성전 등 재미를 더해줄 대형 업데이트
구글플레이스토어 삼국지 게임 중 가장 돋보여, 만족도 1위

웹게임 '대황제'를 모바일로 만든 삼국지 기반의 전략시뮬레이션 게임 '대황제M'이 신규 버프시스템인 군부시스템과 공성전 업데이트 등 신규 콘텐츠와 기존 시스템을 아우르는 대형 업데이트를 단행했다. 

팡게임(대표 지헌민)은 자사가 서비스중인 전략시뮬레이션 게임 '대황제M'에서 장수를 획기적으로 강화할 수 있는 '군부시스템'을 개방하고 공성전 시스템을 업데이트하는 등 대규모 업데이트를 단행했다고 6일 밝혔다. 

‘대황제M’은 삼국지의 배경인 대륙의 각 읍성을 차례대로 격파하는 공성전의 재미는 물론, PC게임 삼국지의 일러스트가 연상되는 고퀄리티 일러스트가 수집욕을 부추기고, 한글 음성까지 지원하여 실감나는 전투를 즐길 수 있는 전략게임이다. 특히 장수마다 스킬과 특성, 성급 등 다양한 업그레이드 요소가 있고, 상성에 맞춘 장수의 선택과 부대의 위치 등 전략적인 요소가 풍부하다는 것이 전략게임 '대황제M'의 인기비결이다.

이번에 새롭게 선보이는 '군부시스템'은 각 군부에 장수를 위임하여 해당 병종에 대한 공격력과 방어력, 장수병력을 올릴 수 있으며, 위임된 장수의 평점을 올려 더 큰 버프 효과를 얻을 수 있다. 군부는 질주(기마), 보병(보병), 궁병(원거리), 진형(근거리)등과 같이 총 4가지 형태의 구분된다. 

유저들에게 인기 높았던 '공성전' 시스템도 새로워진다. 부활시간과 모집시간이 각각 5초와 1시간으로 변경됐고, 연맹 변경시 10%의 명성이 소모되고, 선전포고시 10군에서 5군으로 변경됐다.

유저 편의 기능도 확대됐다. 유저가 우편이나 이벤트로 받을 수 있는 체력의 수를 기본 체력의 4배에서 10배로 늘려 보다 원활한 플레이가 가능해졌다. 여기에 체력을 ‘체력팩’ 형태로 구성하여 인벤토리에 보관이 가능한 '체력팩' 시스템을 추가, 체력상한에 대한 불편사항을 최소화했다. 이 외에 시장에서 구입할 수 있는 은화의 양을 2배로 증가시켜 보다 원활한 은화 수급이 가능하도록 했고, 왕중왕전 전용 상점(제왕상점)에 ‘대교’의 혼백을 추가했다. 

팡게임 담당자는 "’대황제M’은 삼국지게임 중에서는 가장 돋보이는 게임으로, 온라인과 모바일에서 동시에 삼국지 전략게임을 즐기고 싶다면 '대황제M'이 정답"이라며 “꾸준한 성장세가 이어질 수 있도록 매번 새롭고 흥미로운 업데이트를 선보이겠다"고 전했다. 

고퀄리티 삼국지 인물들의 일러스트와 전략게임의 재미를 만끽할 수 있는 ‘대황제M’은 구글플레이(http://me2.do/x9oF870p)와 애플스토어(http://me2.do/53OLRtax)에서 다운받을 수 있다.

[온라이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