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월 1일부터 3개월간 첫 번째 리그전 실시
시즌 경기 통해 토너먼트 진출 길드를 선정해 최종 토너먼트 실시

EGLS KOREA (지사장 반승재)는 모바일 대표 AOS ‘엘리멘탈쓰론’의 첫 번째 리그전을 7월 1일부터 3개월간 실시한다고 밝혔다. 

‘엘리멘탈쓰론’의 첫 번째 리그전은 7월 1일부터 3개월의 일정으로 진행된다. 리그 경기는 저녁 20시~22시 사이에 진행되며, 길드에 가입된 상태에서만 리그전에 참여할 수 있다. 단, 리그를 진행하는 길드 구성원은 변경되어도 상관 없다.

리그는 2단계로 진행된다. 첫 두 달은 시즌 경기를 진행해 마지막 달에 진행되는 토너먼트 경기 참가 길드를 선정한다. 토너먼트에는 상위 16개 길드만 참여 가능하다. 시즌 경기에서 하루 15회 까지만 점수를 획득할 수 있으며, 시즌 경기에서 획득한 점수는 길드 점수로 합계되어 길드 순위가 결정된다. 

개발사는 리그전의 완벽한 진행을 위해 4월 정식 서비스 이후 영웅 밸런스 조정, 게임성 개선 노력을 지속해왔다. 특히, 신규 영웅의 추가와 보석 레벨별 수치 변경, 스킨 시스템 도입 등으로 유저들에게 호평 받았다.

7월 1일 리그전 진행과 함께 리그전 보상으로 증정되는 팅커 스킨이 공개되며, 아르웬과 헥터, 링크의 신규 스킨의 판매가 시작될 예정이다.

EGLS KOREA 반승재 지사장은 “AOS 장르의 핵심 콘텐츠인 리그전 업데이트를 통해 보다 다이나믹한 재미를 유저들에게 제공할 것”이라며, “유저들이 쾌적한 환경에서 게임을 즐길 수 있도록 리그전 준비에 만전을 기하고 있으니 많은 기대를 부탁드린다”라고 말했다.

리그전에 대한 자세한 내용과 업데이트를 기념한 다채로운 이벤트 정보는 ‘엘리멘탈쓰론’ 카페를 통해 얻을 수 있다.

[온라이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