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대원들이 함께 즐길 수 있는 길드 콘텐츠 추가
공격 종료 후 기여도에 따라 골드, 훈장 등 보상 지급 

㈜네오위즈게임즈(대표 이기원)는 자회사 ㈜네오위즈에이블스튜디오(대표 김인권)가 서비스하는 모바일 게임 ‘마음의 소리 with 네이버 웹툰’이 신규 콘텐츠인 ‘거대외계인’을 업데이트했다고 20일 밝혔다. 

‘거대외계인’은 부대원들과 협력해 처치해야 하는 길드(부대) 콘텐츠이다. 매일 오후 2시에 한번 출몰하는 시간에 맞춰 부대원이 입장해 함께 공격하는 방식이다. 

부대원들은 각자 보유한 히어로를 전략적으로 배치하고, ‘거대외계인’모드 에서만 사용할 수 있는 전용 스킬 3가지를 활용해 ‘거대외계인’을 공략할 수 있다. 전용 스킬을 강화해 레벨을 높일 수록, 함께 공격하는 부대원이 많을수록 공략이 쉬워진다. 낮은 레벨의 외계인을 처치하면 다음 상위 단계의 단계의 외계인이 등장하게 된다. 

공격은 오후 2시부터 그 다음날 오후 12시까지이며, 종료 후 참가자들에게는 기여도에 따라 개인에게는 골드(게임머니)를, 부대에게는 부대 랭킹을 올릴 수 있는 훈장 포인트를 지급한다. 

이번 업데이트와 함께 오는 6월 23일까지 5성 히어로 뽑기 확률을 높인 ‘확률업 2배’ 이벤트도 진행된다. 

업데이트 및 이벤트에 대한 보다 자세한 내용은 공식 카페(http://cafe.naver.com/msmobilegame)에서 확인할 수 있다. 

한편, ‘마음의 소리 with 네이버 웹툰’은 동명의 네이버 인기 웹툰 ‘마음의 소리’를 원작으로 ㈜디디디게임(대표 이종하)이 개발한 횡스크롤 2D 액션 RPG(역할수행게임)이다. 디펜스와 RPG의 재미 요소를 다양하게 넣은 탄탄한 게임성과 ‘마음의 소리’ IP가 만나 지금까지의 RPG 게임들과는 다른 코믹한 재미를 느낄 수 있도록 한 것이 가장 큰 특징이다.

[온라이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