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30, ‘뮤 오리진’ 신규 회원 대상 ‘7일 이벤트’로 보다 빠른 콘텐츠 진입 도울 예정
전 서버회원과 함께 즐기는 ‘시련의 땅’ / 아이템 획득 가능한 ‘영지 시스템’ 등 선보여
‘뮤 오리진’, 신규 회원 중 가장 먼저 ‘3환생’ 도달한 300명 전원에게 아이템 선물

웹젠(대표 김태영)의 모바일 게임 ‘뮤 오리진’이 대규모 업데이트를 진행한다.

웹젠은 오늘(5월 30일) 오전 11시부터 오후 6시까지 ‘뮤 오리진’의 업데이트 점검 시간을 갖고 신규 회원을 위한 ‘7일 이벤트’를 비롯해 다수의 신규 콘텐츠를 업데이트한다. 이번 업데이트는 안드로이드 환경 사용자 기종을 대상으로만 우선 진행된다.

먼저 웹젠은 ‘뮤 오리진’의 신규 캐릭터를 생성한 회원들을 대상으로 일주일 간 ‘목표 달성 보상’, ‘로그인 보상’ 등을 제공하는 ‘7일 이벤트’를 진행한다. 특히, 웹젠은 ‘투기장 도전’, ‘스킬 레벨 강화’, ‘장비 강화’ 등 총 40개에 달하는 ‘목표 달성 이벤트’를 준비해 신규 이용자들의 보다 빠른 컨텐츠 진입과 적응을 돕는다.

이번 업데이트에서는 모든 서버의 게임회원들이 참가해 ‘서버 보스’를 함께 물리치는 ‘시련의 땅’ 시스템이 가장 주목 받고 있다. 매주 주말 오후 2시 30분과 6시 30분에 각각 30분 동안 열리는 ‘시련의 땅’에서는 최대 100명의 게이머가 참여해 실시간으로 서버 보스 및 정예 몬스터와 전투를 즐길 수 있다.

뿐만 아니라 웹젠은 게임 내 최상위 레벨 회원들을 위한 신규 맵 ‘칼루탄’과 건물의 성장을 통해 별의정수/마정석/업적/명성을 각각 획득할 수 있는 ‘영지 시스템’을 추가했다. 새로 추가되는 ‘영지 시스템’은 접속 여부와 상관없이 무료로 제공되는 일꾼을 활용해 건물 개발 및 아이템 획득이 가능한 성장시스템으로 회원들의 많은 기대를 얻고 있다.

이외에도 ‘코스튬’의 장착을 통해 캐릭터의 외형을 새롭게 변화시키고 추가 능력치를 높일 수 있는 ‘코스튬 시스템’도 선보일 예정이다.

한편 웹젠은 2016년 세 번째 대규모 업데이트를 기념한 게임 내 이벤트도 준비했다.

우선, 업데이트 적용 후 신규 계정을 생성한 회원들을 대상으로 가장 먼저 ‘3환생’에 도달한 300명의 회원들 중 달성 순서에 따라 ‘구글플레이 기프트카드 15만원권’, ‘귀속 다이아 10,000개’ 등의 고급 선물들을 차등 지급한다.

또한 오늘(5월 30일)부터 6월 5일까지 특정 시간대에 접속한 회원들에게 ‘마법의 책’, ‘깜짝상자’ 등을 제공하는 ‘접속 보상 이벤트’도 진행된다.

웹젠의 ‘뮤 오리진’은 구글플레이 스토어와 애플 앱스토어를 통해 다운로드 받을 수 있으며, 게임에 대한 보다 자세한 내용은 공식 카페(http://cafe.naver.com/themuorigin)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온라이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