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웅의 군단’ 캐릭터 3종 ‘페이퍼토이’ 상품, 온라인 쇼핑몰에서 한정 판매 
트와이스, 에이프릴, 티아라 등 인기 걸그룹의 기부 이벤트 축전 영상 공개 
판매 수익금 전액 ‘푸르메재단 넥슨어린이재활병원’에 기부 예정 

㈜넥슨(대표 박지원)은 20일 ㈜엔도어즈(대표 신지환)가 개발하고 자사에서 서비스 중인 모바일게임 ‘영웅의 군단’에서 특별 상품 ‘페이퍼토이’를 판매하고, 수익금 전액을 ‘푸르메재단 넥슨어린이재활병원’에 기부한다고 밝혔다. 

이번 ‘영웅의 군단’의 ‘페이퍼토이’ 판매 이벤트는 유저들에게 특별한 선물을 제공하고, 장애 어린이들의 치료를 위해 지난 4월 말 개원한 ‘푸르메재단 넥슨어린이재활병원’의 운영기금 조성을 위한 뜻 깊은 취지로 마련됐다. 

‘영웅의 군단’의 ‘페이퍼토이’ 상품은 ‘프라메’, ‘이오네’, ‘풍신가루라’ 총 3종 캐릭터의 ‘페이퍼토이’ 및 아이템 쿠폰 등으로 구성되며, 20일부터 네이버 스토어팜(https://i.nx.com/03L) 등 온라인 쇼핑몰에서 개당 9,900원에 한정 판매된다. 

넥슨은 ‘페이퍼토이’ 판매 수익금 전액을 ‘푸르메재단 넥슨어린이재활병원(병원장 임윤명)’에 기부할 예정이다. 

이와 함께 넥슨은 ‘영웅의 군단’의 홍보모델로 활약 중인 트와이스를 비롯해 에이프릴, 티아라, 브레이브걸스 등 인기 걸그룹들이 참여해 기부 이벤트에 대한 의미와 감사 메시지를 전하는 축전 영상을 공개했다. 

엔도어즈 사업실 이우창 실장은 “가정의 달을 맞아 유저들에게 특별한 선물로 즐거움을 드리고, 이웃에게 따뜻한 마음을 전할 수 있는 이벤트를 기획했다”며 “좋은 취지의 이벤트인 만큼 많은 참여와 관심을 부탁 드린다”고 말했다. 

이번 이벤트와 관련해 보다 자세한 사항은 ‘영웅의 군단’의 공식 홈페이지(http://yg.nexon.com)와 공식 카페(http://cafe.naver.com/legionofheroes)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온라이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