피처폰 시절 1천만 다운로드, 52주 연속 1위를 기록한 레전드 리듬 게임
‘리듬스타’ 개발 핵심 인력 참여, 경쾌한 리듬감과 손맛 고스란히 재현
최근 트렌드 맞게 ‘스테이지 모드’ 추가, 학교 대항전 등 통해 경쟁심 고취 

퍼플랩(대표 조종남)은 에이앤비소프트(대표 안장천)와 공동 개발하고 자사가 서비스하는 캐주얼 리듬게임 ‘리듬스타’를 오는 7월 중 출시할 예정이라고 20일 밝혔다.

‘리듬스타’는 피처폰 시절 리듬 게임의 불모지였던 국내 시장에서 52주간 연속 1위를 유지하며 1천만 다운로드를 기록한 레전드 게임이다.

오는 7월 출시를 앞둔 이 게임은 위에서 떨어지는 노트를 박자에 맞춰 터치하는 음악 게임으로 실력에 맞게 난이도를 3~9Key까지 조절할 수 있다.

특히, '리듬스타’는 에이앤비소프트의 경험과 노하우를 기반으로 스마트폰 환경에 맞게 재구성해 원작의 경쾌한 리듬감을 고스란히 재현했으며 손맛은 극대화 시켜 과거 ‘리듬 스타’를 즐겼던 유저들이라면 더 큰 재미를 느낄 수 있다.

또한 최근 모바일게임 트렌드에 맞춰 캐주얼하고 쉽게 플레이 할 수 있는 ‘스테이지모드’를 제공하며, 유저가 원하는 음악을 플레이하고 트로피를 획득하는 ‘자유모드’도 지원한다.

여기에 정해진 미션을 클리어하면 특별한 보상이 주어지는 ‘도전모드’와 학교간 실력을 겨룰 수 있는 ‘학교 대항전’ 등은 경쟁심을 고취시키며 게임에 대한 몰입도를 더할 예정이다.

에이앤비소프트 안장천 대표는 “여전히 ‘리듬스타’의 경쾌한 리듬감을 그리워하는 유저들이 많아, 원작의 리듬감은 살리고 이전보다 탄탄한 콘텐츠를 추가해 새롭게 선보일 예정”이라며 “남녀노소 누구나 쉽게 즐길 수 있는 ‘리듬스타’에 많은 관심 부탁드린다”고 전했다.

한편 퍼플랩은 신개념 슈팅RPG ‘무한돌파삼국지’를 필두로 캐주얼 ‘퍼즐 바리스타’, ‘드래곤 히어로즈’ 등 완성도 높은 모바일게임들을 서비스 중에 있으며, 슈팅RPG와 캐주얼 게임 등 다양한 개발 노하우를 담은 모바일 게임 라인업으로 자체 서비스를 준비하고 있다.

[온라이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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