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크툽(대표 김현)은 19일, ㈜플러스토닉(대표 한상혁)이 개발하고 자사가 서비스 예정인 전략형 모바일 RPG ‘판타지스쿼드 : Begin of the Era’(이하, 판타지스쿼드) 의 사전등록 이벤트를 출시전까지 진행한다고 밝혔다.

‘판타지스쿼드’는 개발사 ㈜플러스토닉이 1년 6개월에 이르는 개발기간 동안 세계관과 캐릭터의 기획 기간만 6개월이 소요될 정도로 게임 내의 스토리와 캐릭터가 방대하고 또 다양하다.

‘판타지스쿼드’는 애니메이션과 같은 그래픽을 사용하여 2D 캐릭터의 특징을 잘 표현하고 있으며, 캐릭터별 특징과 스토리 속 관계를 통해 다양한 스쿼드를 만들어 전투를 진행하는 것이 게임의 기본적인 방식이다.

이 게임은 스토리를 쫓아가는 탐험하기 모드와 유저 간 PVP, PVE를 즐길 수 있는 도전 모드와 배틀 모드가 있어 RPG 유저의 취향에 따라 다양한 게임 모드를 플레이할 수 있다.

또한, 이 게임은 거신 소환 RPG라는 수식어가 붙을 만큼, 독특한 콘텐츠를 지원한다.

일반적인 RPG의 팻, 동료 콘텐츠와는 다르게 플레이에 따라 위기의 순간에 자신과 계약한 거신을 소환하여 전세를 역전시킬 수 있다. 그리고 그 거신 역시 속성과 특징에 따라 선택하여 계약할 수 있고 계속 성장을 시킬 수 있다.

마지막으로 이 게임은 블러드 메이트라고 불리는 총 50만 개 이상의 스쿼드 조합을 지원한다.

공격성, 원거리성, 치유성의 특징을 가진 다양한 캐릭터들을 더욱 다양하게 조합하여 스쿼드를 꾸리고 해당 스쿼드만의 장점과 특징으로 스테이지 및 도전, 배틀모드를 수행하며 자신의 스쿼드를 최고로 만드는 것이 이 게임의 주요 목표이다.

마크툽은 게임 출시 전인 6월 7일(화)까지 이벤트 페이지를 통해서 사전 등록에 참여한 이용자 전원에게 정식 서비스 때 사용 가능한 38만원 상당의 게임 아이템과 캐릭터를 증정하고, 추첨을 통해 갤럭시 S7 엣지, 기어S2 클래식, 소니 블루투스 스피커, 구글 기프트 카드, 문화상품권 등 다양한 경품을 증정한다.

㈜플러스토닉의 한상혁 대표는 “오랜 기간 사랑받을 수 있는 독창적인 2D RPG로 만들어가겠다”라며, “캐릭터 간의 상호작용이 중요한 게임인 만큼 철저한 기획과 구성을 통해 다양한 캐릭터를 꾸준히 개발하고, 운영 및 서비스에 최선을 다하도록 노력하겠다”라고 전했다. 

이외에도 ‘판타지스쿼드’의 사전등록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이벤트 페이지(http://event.fantasysquad.co.kr)를 참고하면 된다.

[온라이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