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러브니키 for Kakao’의 사전예약 참여자가 50만 명 돌파를 앞둔 가운데, MBC 복면가왕에서 ‘노래하는 성우’로 이름이 거론되며 화제를 모았던 성우 ‘이용신’이 녹음에 참여하는 등 음성까지 완벽 현지화가 되고 있는 것으로 알려져 화제를 모으고 있다.

'아이러브니키 for Kakao’는 중국 모바일게임 ‘기적난난’의 한국 정식 명칭으로, 의상, 구두, 액세서리, 메이크업, 헤어 등 3천여 종의 다양한 패션아이템으로 캐릭터를 스타일링해서 스타일 경쟁을 펼치는 ‘걸플레잉게임’이다. 중국에서는 이미 3천만 명이 넘는 사용자를 확보하며 여성들 사이에서 뜨거운 반응을 얻고 있다.

특히, 이번 '아이러브니키 for Kakao’의 간판 캐릭터 ‘니키’의 목소리 주인공은 MBC 복면가왕에서 이름이 거론되며 화제를 모았던 성우 ‘이용신’이, ‘모모’의 목소리 주인공은 투니버스의 애니메이션 ‘아이엠스타’에서 ‘에이미’ 역할을 맡았던 ‘김보영’이 맡은 것으로 알려져 한국판 ‘아이러브니키 for Kakao’에 대한 기대감이 한껏 높아졌다.

파티게임즈의 '아이러브니키 for Kakao’ 사업 담당자는 “사전예약 오픈 2주만에 벌써 50만 명에 육박하는 분들이 참여해 좋은 반응을 얻고 있다.”며, “중국에서의 흥행가도를 한국에서도 잇기 위해 다양한 프로모션으로 유저 확보에 더욱 박차를 가할 계획이다.”고 전했다.

'아이러브니키 for Kakao’는 여름 방학 시즌 전에 출시될 예정이며, 출시 전까지 안드로이드 및 iOS 이용자라면 누구나 공식 사전예약 페이지(http://goo.gl/2C9N1Y)를 통해 참여할 수 있다.

또한, 성우 ‘이용신’과 ‘김보영’의 녹음 현장은 유튜브(https://youtu.be/qvQap9NmHYI)에서 영상을 통해 확인할 수 있으며, 보다 자세한 내용은 ‘아이러브니키 for Kakao'의 공식 인스타그램(https://www.instagram.com/celeb.nikki)과 페이스북(https://www.facebook.com/ilovenikkimobile)에서 확인할 수 있다. 

[온라이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