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14, ‘뮤 오리진’ 길드와 운영진 만남/ 부산서 경상권 게임회원들 초청
게임 업데이트 진행 및 서비스 개선 방향 의견 공유 등 게임 회원 교류 확대
매월 정기적 업데이트 및 오프라인 ‘길드 모임’ 마련해 회원 만족도 높일 것

웹젠(대표 김태영)이 자사의 모바일게임 ‘뮤 오리진’의 경상도 지역 길드회원들을 초청해 운영자들과 함께하는 시간을 가졌다.

웹젠은 지난 5월 14일, 부산에서 자사가 서비스하는 모바일 게임 ‘뮤 오리진’의 길드모임을 개최했다. 이날 모임은 ‘뮤 오리진’의 2016년 세 번째 오프라인 행사로 오랜 기간 ‘뮤 오리진’을 즐기고 활발한 길드활동을 펼쳐온 게임 회원들에게 보답하는 의미로 마련되었다.

이번 행사에서는 20대 초반부터 50대 중반까지 연령 및 성별에 상관없이 다양한 게임 회원들이 참석해 ‘뮤 오리진’의 변함없는 인기를 입증했다. 특히, 행사에 참석한 ‘부산해운대길드’의 한 회원은 오랜 게임 플레이 경험을 살려 ‘뮤 오리진’과 관련된 각종 아이디어를 제안하기도 했다.

이번 행사는 경품 추첨을 통해 ‘문화상품권’과 ‘구글플레이 기프트 카드’를 증정하는 ‘추첨 이벤트’와 ‘GM과 길드가 함께하는 질의응답’ 순으로 진행됐으며, 행사에 참여한 회원 전원에게는 ‘뮤 오리진’의 로고가 새겨진 티셔츠, 대형 마우스 패드 등의 다양한 경품 및 선물세트를 제공했다.

행사의 마무리로 웹젠 김우석 PM은 “앞으로도 더 많은 자리를 통해 ‘뮤 오리진’ 회원들과의 만남을 마련하고 다양한 목소리를 게임 개발에 반영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다짐했고 이에 호응하는 회원들의 격려와 박수로 행사를 마쳤다.

한편 웹젠의 ‘뮤 오리진’은 서비스 1주년이 지난 5월 현재에도, 서버의 제한을 두지 않는 실시간 ‘PvP’ 콘텐츠, 전 서버 100여명이 참가하는 협력 콘텐츠 등 협력과 실시간 접속이라는 MMORPG의 핵심 콘텐츠들을 지속적으로 업데이트하면서 장기 흥행 모바일게임 중 하나로 자리잡고 있다.

웹젠의 ‘뮤 오리진’은 구글플레이 스토어와 애플 앱스토어를 통해 다운로드 받을 수 있으며, 게임에 대한 보다 자세한 내용은 공식 카페(http://cafe.naver.com/themuorigin)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온라이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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