플레이어가 소속 국가의 대표가 되는 모바일 보드 게임의 ‘월드컵’
국가 대표에게 혜택 제공 및 국가 순위에 따라서 해당 국가 전원 버프 제공

넷마블게임즈(이하 넷마블, 대표 권영식)는 지난 4월 28일 전 세계 155개국에 출시한 모바일 캐주얼 보드 게임 ‘디즈니 매지컬다이스(Disney Magical Dice, 개발사 넷마블엔투)’에 국가간 랭킹 경쟁을 하는 ‘국가 대항전’ 콘텐츠를 업데이트 했다고 금일 밝혔다. 

이번에 소개된 국가 대항전은 ‘디즈니 매지컬다이스’의 순위 개념을 단순히 기존의 친구들간의 순위를 벗어나서 국가간의 순위로 확장하며, 각 플레이어가 속한 국가별 경쟁이다. 각 국가별 상위 100위 안에 들어서 국가대표로 선발된 플레이어들은 게임 내 본인의 국기 태두리를 감싸는 형태의 특별한 국가대표 아이콘이 제작되며, ‘국가대표’라는 글씨도 하단에 노출된다. 

순위가 산정되는 시즌은 1주 단위로 진행되며, 매주마다 플레이어의 등급과 전체 랭킹, 그리고 국가 대항 랭킹이 새롭게 표시된다. 전체 랭킹의 경우 해당 플레이어의 순위를 기준으로 위로 10명, 아래로 10명의 플레이어의 포인트와 순위가 표시되고, 국가 대항 랭킹의 경우 각 국가별 상위 100인의 점수를 합산하여 국가간 순위가 산정되고 이전 주 상위권 국가와 본인이 속한 국가의 순위 및 점수도 보여진다.

국가 대항전의 묘미는 바로 모든 플레이어들이 한 마음으로 본인의 국가를 위해 응원할 수 있도록 동기부여가 된다는 점이다. 국가대표로 선발되는 플레이어는 각 국가별로 상위 100인이지만, 매주 Top3를 달성한 국가의 소속 모든 플레이어에게 한 주간 골드 획득량 추가 등 다양한 혜택이 제공되기 때문이다. 또한, 국가대표로 선발된 플레이어는 추가 혜택이 주어져 전 세계 플레이어들에게 주목을 받게 된다. 

개발사 넷마블엔투의 최정호 대표는 “글로벌 게임 ‘디즈니 매지컬다이스’에 세계 최초로 모바일 보드 게임 국가 대항전 시스템을 소개할 수 있어서 기쁘다”며, “앞으로 국가 대항전을 통해서 게임이 제공하는 즐거움 뿐만아니라 전 세계가 함께하는 월드컵과 같은 팽팽한 경쟁과 재미를 느낄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지난 4월 28일 출시된 ‘디즈니 매지컬다이스’는 출시 후 3일만에 전 세계 다운로드 2백만이 넘고 애플 앱스토어 내 154개국 신규 게임 피처드, 구글 플레이 내 55개국 메인 배너와 신규 게임 피처드에 오른바 있다. 

‘디즈니 매지컬다이스’에 대한 더 자세한 설명은 공식 카페(http://cafe.naver.com/disneymagicaldice)를 통해 확인 할 수 있다.

[온라이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