웹젠 ‘더 비스트’, 5월 10일 사전예약 접수 하루 만에 참가 신청자 20만명 넘겨
‘더 비스트’, 강렬한 ‘터치액션’ 조작과 ‘전투팻’에 탑승해 즐기는 치열한 전투가 핵심
사전예약 참가자 전원에 아이템 선물하고 지인 추천 수에 따른 상금도 증정

웹젠(대표 김태영)이 모바일게임 ‘더 비스트’의 사전예약 신청자가 20만명을 넘었다.

웹젠은 어제(5월10일) 오후 3시부터 ‘더 비스트(THE BEAST)’의 사전예약 프로모션 페이지(http://thebeast.webzen.co.kr)에서 게임서비스 사전예약 신청 이벤트를 시작한 후 약 8시간만인 당일(5월10일) 오후 11시경 사전예약에 참가한 신청자가 10만명을 넘겼으며, 오늘(5월11일) 현재 20만명 이상의 사전예약 접수를 받았다.

웹젠의 올해(2016년)상반기 주력 게임으로 출시되는 ‘더 비스트’는 수준 높은 3D 그래픽과 가상패드를 사용하지 않고 터치 및 스와이프(swipe) 방식으로 캐릭터를 간편히 조작하는 ‘터치액션’을 중심으로 타격감 넘치는 사냥과 게임연출이 돋보이는 모바일 RPG다.

특히, 캐릭터를 따라만 다니던 여타의 ‘팻’들과 달리 캐릭터가 직접 ‘팻’에 올라타 전투를 즐길 수 있는 ‘전투팻’과 ‘수호팻’을 등장시켜 ‘팻 콘텐츠’에 대한 재미를 한층 높였다.

또한, PVP(Player versus Player, 이용자 간 대결)콘텐츠는 물론, 29명의 동료를 활용한 ‘태깅’ 시스템, 325개에 달하는 방대한 시나리오 던전을 배경으로 장비, 펫 등의 제작/수집 컨텐츠 등이 다수 구현돼 상반기 모바일 게임시장의 주요 기대작으로 꼽히고 있다.

한편, 웹젠은 ‘더 비스트’의 5월 말 정식 서비스에 앞서 사전예약 참가신청자 중 추첨을 통해 오는 5월 20일부터 22일까지 3일 간 비공개테스트를 진행한다. CBT 참가당첨자는 5월 19일 SMS로 개별 통보되며, 이번 첫 비공개테스트에서는 안드로이드 기반의 운영 체제만 지원한다.

또 참가자들에게 게임에 대한 사전 정보를 제공하기 위해 프로모션 페이지 외에 공식 게임카페를 열어 직접 운영하면서 ‘관심 캐릭터 투표 이벤트’, ‘가입인사 이벤트’ 등의 회원 이벤트도 열고 있다.

이외에도 사전예약 기간에 사전예약 신청을 접수한 전원에게 ‘다이아’ 및 ‘전투팻 먹이’ 등 게임 내 아이템을 증정하고, 지인에게 사전예약을 널리 알리는 참가자들에게 상금을 선물하는 ‘야수의 왕’이벤트도 진행된다.

‘야수의 왕’ 이벤트 참여를 원하는 참가자들은 자신의 고유 ‘URL’을 받아 친구 등 지인에게 ‘더 비스트’의 사전예약 소식을 전달하면 된다.

웹젠의 신작 모바일게임 ‘더 비스트’의 사전예약 및 게임 정보, 이벤트 소식 등에 대한 보다 자세한 사항은 공식 카페(http://cafe.naver.com/thebeast)에서 확인할 수 있다.

[온라이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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