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C 웹전략 '대항제' 모바일 버전으로 출시, 사전등록 이벤트 시작
웹게임의 세계관과 재미는 유지하고 모바일 오리지널 요소 부각
1GB 데이터, 현금 1천만 원 등 푸짐한 사전등록 이벤트 경품

(주)팡게임(대표 지헌민)은 PC기반 웹전략게임 '대황제'의 모바일 버전인 '대황제M'의 정식 출시에 앞서 사전등록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3일 밝혔다. 

'대황제M'은 삼국지의 배경이 되는 대륙의 각 읍성을 함락시켜 천하통일을 노리는 웹전략게임 '대황제'의 모바일 버전으로, 웹게임의 전략성과 재미는 유지하면서 모바일에 최적화된 인터페이스와 모바일 전용 컨텐츠로 새롭게 선보이는 신작게임이다.

‘대황제M’의 사전등록에 맞춰 모바일 버전 대황제의 티저 영상(https://youtu.be/bGlGxHT-Dnk)도 공개됐다. 웹게임 ‘대황제’를 즐기던 김캐리가 부인에에 이끌려 나간 사이 게임 속 캐릭터들이 나와 모니터 앞에서 전투를 펼치는 영상이다. 전투를 펼치던 병사들은 휴대폰 화면 속으로 빨려 들어가며 ‘모바일 버전 ‘대황제’의 탄생을 예고하고 있다. 

'대황제'의 모바일 버전은 출시 이후 웹게임 유저들이 끊임없이 요구해온 버전으로, 이번 모바일게임 버전의 출시로 웹게임의 재미를 모바일에서도 즐길 수 있게 됐다. PC게임 삼국지를 능가하는 고퀄리티 그래픽의 일러스트와 완성도 높은 게임성까지 모두 모바일로 구현됐으며 모바일 인터페이스에 맞춰 신규 요소가 추가됐다. 

이번 모바일 버전에서 가장 달라진 것은 전투 방식이다. 웹게임에서는 시나리오 모드에서 3개의 부대를 이기면 다음 성으로 넘어갈 수 있었지만 모바일 버전에서는 트리를 타듯 하나의 성을 단계별로 구분하고 특별한 보상을 추가하여 여러 번 공략할 수 있도록 했다. 

웹 버전에는 없던 ‘후궁 시스템’과 ‘협력 시스템’도 추가됐다. 후궁 시스템은 주사위를 굴려 각 궁을 돌며, 퀴즈, 내정, 물놀이, 가위바위보와 같은 다양한 미니게임을 즐길 수 있는 콘텐츠로, 보유한 후궁을 성장시키고 후궁의 레벨에 따라 일부 능력치 상승 버프를 받을 수 있다. 협력 시스템은 ‘대황제M’만의 전략성을 더욱 높이기 위하여 추가 된 콘텐츠로, 장수간의 인연도를 높이고 같은 진영에 배치 하면 특정 능력치가 증가가 되는 버프시스템이다.  

팡게임은 '대황제M'의 출시를 앞두고 금일부터 출시 전까지 사전등록 이벤트를 진행한다. 

사전등록자 전원에게는 대황제M의 화폐인 ‘300금화’와 3만원 상당의 ‘사전예약 패키지’가 지급된다. 또한 ‘1GB 무료데이터’라는 지금까지의 게임 이벤트에서는 찾아보기 힘든 독특한 상품이 1,000명에게 지급된다. 이와 함께 대황제의 사전등록 소식을 알리는 유저에게는 추첨을 통해 1천만 원의 현금이 경품으로 지급될 예정이다. 

'대황제M' 담당자는 "웹게임과 모바일게임의 데이터가 연동되지는 않는다. 하지만 웹게임보다 더한 재미가 모바일 버전에 담겨 있으니 충분히 기대해도 좋다"며 "직접 해 보면 ‘대황제M’의 치명적인 중독성을 느낄 수 있으니 많은 관심 부탁 드린다"고 전했다. 

모바일에서도 전략게임 장르를 평정할 모바일 전략게임 '대황제M'의 사전등록은 전용 페이지(https://goo.gl/RRaoAw)에서 확인할 수 있다.

[온라이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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