손에 땀을 쥐는 게이머 간, 전략 싸움 ‘치열’
신규 영웅 획득 확률 2배 등 이벤트 ‘풍성’

크라브(KLab, 대표이사:사나다 테츠야)는 미국 마이크로소프트사(Microsoft Corporation, CEO:사티아 나델라)와 라이선스 계약에 의해 개발되고 있는 실시간 전략게임 ‘에이지오브엠파이어 : 월드도미네이션’이 온라인으로 다른 유저와 배틀(Battle)을 즐길 수 있는 ‘온라인 대전’ 체험판 업데이트 이후, 게이머들에게 큰 호응을 얻고 있다고 밝혔다.

지난 4월 13일 업데이트 된 ‘온라인 대전’ 체험판은 ‘에이지오브엠파이어 : 월드도미네이션’ 유저 간 실시간 배틀을 제공한다. 게이머는 상대 게이머의 병력 수와 이동 경로 등을 파악해 적을 섬멸하면 승리하는 방식이다.

이번 체험판 ‘대전 상대’는 랜덤으로 자동 매칭돼 ‘병사 소비 없이’ 몇 번이라도 반복 플레이가 가능하다. 온라인 대전이 가능한 시간은 매일 오후 6시부터 자정(24시) 전까지로 캠페인 6까지 클리어한 유저는 누구나 실시간 대전을 플레이 할 수 있다. 온라인 대전을 경험한 게이머 대부분이 “손에 땀을 쥐는 실시간 전투와 전략 플레이가 일품”이라고 입을 모았다. 

크라브는 ‘온라인 대전’ 기능 업데이트를 기념해 다양한 이벤트를 진행한다. 4월 13일(수)부터 4월18일(월)까지 6일 동안, 신규 5성 영웅인 ‘스벤 포크발드’와 ‘엘리자베스 1세’ 등을 2배로 확률로 획득 가능한 등용이 등장한다. 새로운 영웅은 ‘도발’, ‘전리품 모으기’, ‘폭식’, ‘권토중래’ 등 새로운 스킬을 습득할 수 있다. 

이 밖에도 4월 13일(수)부터 4월 17일(일)까지, 다른 게이머와 배틀을 하면 평소보다 많은(1.5배) 문명 경험치와 영웅 경험치를 획득할 수 있다.

크라브는 “수색을 통해 시야를 확보하고, 지형을 고려하는 등의 전략적인 플레이가 유저들에게 좋은 평가를 받는 것 같다”며 “일발 역전이 가능한 요소들도 즐비하기 때문에 짜릿한 재미 또한 느낄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시리즈 누적 2,000만 돌파의 본격적인 실시간 전략게임을 스마트폰에서 최적화한 ‘에이지 오브 엠파이어 : 월드도미네이션’은 구글플레이(https://play.google.com/store/apps/details?id=com.klab.aoe)와 애플 앱스토어(https://itunes.apple.com/app/id988378146)에서 무료로 다운로드를 받을 수 있으며, 자세한 사항은 공식 홈페이지(https://www.aoewd.com/ko) 및 공식 카페(http://cafe.naver.com/aoewd)에서 확인할 수 있다.

[온라이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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