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월 중 ‘8등급 장수’, ‘전설 보패’ 등 신규 콘텐츠 추가 예정 
업데이트 일까지 예약 이벤트 진행 
‘7등급 각성 장수 등용권’ 등 20만원 상당의 아이템 선물 

㈜스마일게이트 메가포트(대표 이동훈)는 12일(화), 모바일 RPG(역할 수행 게임) <삼국전투기>(개발사 ㈜위레드소프트, 대표 강지원)의 2016년 첫 번째 대규모 업데이트를 예고했다. 

이번 업데이트는 4월 중 실시될 예정으로, ‘8등급 장수 140여종’과 ‘전설 보패’, ‘전설 보스 여포’, ‘에피소드 모드 내 어려움 난이도’, ‘극악 난이도 세력전 2종’, ‘군단기 11종’ 등의 신규 콘텐츠를 대거 선보인다. 또, 군단의 최고 레벨을 65로 상향 조정하고, 싱글 및 듀얼 대전, 점령전 등의 게임 모드 내 이용자 편의성도 개선한다. 

스마일게이트 메가포트는 이벤트 페이지(http://event.playstove.com/event/preregist/samwarPreupdate)에서 업데이트 예약 이벤트를 진행한다. 업데이트 일까지 자신의 휴대전화 번호를 등록해 이벤트에 참여하는 이용자들에게 ‘7등급 각성 장수 등용권’과 ‘7등급 장수 등용권’ 등 20만원 상당의 게임 아이템을 선물한다. 모든 아이템은 업데이트 이후에 쿠폰으로 제공할 계획이다. 

<삼국전투기>는 프로야구 카툰으로 잘 알려진 ‘최훈’ 작가의 동명 인기 웹툰을 기반으로 한 게임으로, 코믹하게 그려진 삼국지 장수들을 수집 및 육성해 군단을 만들고, 여러 가지 방식의 전투에 참여하는 방식으로 진행된다. 구글 플레이와 애플 앱스토어 등의 앱 마켓에서 무료로 다운로드 받을 수 있으며, 게임 정보와 관련된 보다 자세한 내용은 공식 카페(http://cafe.naver.com/sambattle)에서 확인할 수 있다.

[온라이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