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고레벨 (100) 상향, 신규 맵 및 상위 던전 등장 
파티플레이 가능한 PVE모드 ‘죄악의 비경’ 추가…고레벨 이용자 재미 배가

넷마블게임즈(이하 넷마블, 대표 권영식)는 실시간 모바일 대작 MMORPG (다중접속역할수행게임) ‘드래곤가드 for Kakao(이하, 드래곤가드)’에 최고 레벨을 상향하는 대규모 업데이트를 실시했다.

넷마블은 이번 업데이트에서 최고레벨 확장과 함께 신규 맵 및 던전 등 다양한 콘텐츠를 새로이 선보여 이용자들의 관심을 끌고 있다.

우선, 기존 95인 최고레벨을 100으로 상향하면서 그에 따른 채집, 사냥 등 다양한 퀘스트(게임 속 임무)는 물론 ‘천공의 성’, ‘북쪽경계’, ‘금령의 대지’ 등 신규 맵 3종을 추가해 상위 레벨 이용자들에게 지루할 틈 없는 재미를 선사할 계획이다.

또 이용자들에게 많은 사랑을 받아온 정예던전 ‘타락의 미궁’, ‘피의심연’에도 100레벨에 걸맞은 더욱 강력한 몬스터 및 공격 등과 함께 즐거움을 더했다. 

이외 게임 내 100레벨 이상만 진입가능한 PVE모드(이용자대 컴퓨터간 대결) ‘죄악의 비경’도 추가해 ‘드래곤가드’ 특유의 전투의 짜릿함을 만끽할 수 있도록 했다. 특히, ‘드래곤가드’ 역사상 최고 난이도를 적용한 ‘죄악의 비경’에서는 파티플레이도 즐길 수 있으며, 100레벨 장비 업그레이드에 필요한 ‘고대결정’, ‘영혼 수정석’ 등 희귀 성장 재료를 획득할 수 있다. 

넷마블 이완수 본부장은 "상위 레벨 이용자들에게 보다 풍성한 즐길 거리를 제공하기 위해 이번 대규모 업데이트를 준비했다”며 “앞으로도 차별화 된 신규 콘텐츠를 지속 추가해 모바일 MMORPG를 대표하는 인기 장수 게임으로 거듭날 수 있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드래곤가드'는 모바일의 한계를 뛰어넘는 고품질 그래픽과 200여명이 동시에 참여하는 대규모 레이드 실시간 진영 전투 및 파티플레이, 국내 최초 실시간 무한필드 이용자간 대결 등 압도적 콘텐츠가 특징이다.

특히, 넷마블의 장수 모바일 MMORPG로 자리잡고 있는 이 게임은 출시 후 구글플레이 최고매출 9위 등극, 약 7개월간 10위권 유지, 100일만에 100만 다운로드 돌파 등의 기록으로 주목을 끈 바 있다.

‘드래곤가드’에 대한 보다 더 자세한 내용은 공식카페(http://cafe.naver.com/dragonguard.cafe)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온라이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