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제 시스팀 및 보스 추가 등 신규 콘텐츠 대거 확대  
캐릭터의 직업별 공격 스킬 및 능력치간 밸런싱 향상으로 재미 배가
넷마블 대표 모바일 MMORPG로 인기 구가 中

넷마블게임즈(이하 넷마블, 대표 권영식)는 실시간 모바일 대작 MMORPG (다중접속역할수행게임) ‘드래곤가드 for Kakao(이하, 드래곤가드)’에 올해 첫 대규모 업데이트를 실시했다.

넷마블은 이번 업데이트에서 사제 시스템 및 신규 보스 추가는 물론 게임 내 각 캐릭터의 직업별 공격 스킬 및 능력치간 밸런싱 등을 향상시켜 이용자들의 관심을 끌고 있다.

우선, 기존 이용자인 ‘스승’과 신규 이용자인 ‘제자’ 5명이 팀을 이뤄 임무(퀘스트)를 수행하는 ‘사제 시스템’을 추가했다. 특히, 이용자들은 해당 콘텐츠를 통해 의상강화에 절대적으로 필요한 '반짝이는 실'과, '최고급 보석상자' 등 고급 아이템과 교환할 수 있는 ‘도덕’, ‘덕망’ 등의 점수를 높일 수 있어 기존, 신규 이용자 모두 특별한 재미를 경험할 수 있을 전망이다.

5개의 임무가 순차적으로 펼쳐지는 ‘끝없는 도전, 사라진 용의 도안을 찾아라’의 장비 콘텐츠도 새롭게 선보였다. 각각의 임무에서 획득 할 수 있는 용의 도안을 통해 다이아(게임재화)는 물론, 6~7레벨 보석주머니 등 푸짐한 아이템을 획득할 수 있다.

길드 시스템에서도 파란색, 보라색 신규 길드 보스를 추가해 새로운 재미를 더한 것은 물론 총 4개에 이르는 캐릭터의 직업별 밸런싱 작업을 통해 게임의 재미를 높였다. 

넷마블 이완수 본부장은 “‘드래곤가드’를 넷마블의 대표 모바일 MMORPG로 자리잡게 해주신 이용자들에게 보답하는 의미로 다채로운 콘텐츠를 마련했다”며 “이번 업데이트를 시작으로 2016년에도 차별화 된 즐거움을 선사해드리기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드래곤가드'는 모바일의 한계를 뛰어넘는 고품질 그래픽과 200여명이 동시에 참여하는 대규모 레이드 실시간 진영 전투 및 파티플레이, 국내 최초 실시간 무한필드 이용자간 대결 등 압도적 콘텐츠가 특징이다.

특히, 넷마블의 장수 모바일 MMORPG로 자리잡고 있는 이 게임은 출시 후 구글플레이 최고매출 9위 등극, 약 7개월간 10위권 유지, 100일만에 100만 다운로드 돌파 등의 기록으로 주목을 끈 바 있다.

‘드래곤가드’에 대한 보다 더 자세한 내용은 공식카페(http://cafe.naver.com/dragonguard.cafe)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온라이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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