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적의 습격’, 빠른 속도감과 한층 강화된 전략적 재미를 경험할 수 있는 맵
‘앤서니’ 캐릭터와 ‘해적 몽키 주사위’ 등 신규 콘텐츠와 다양한 시스템 도입
구글 플레이에서 진행하는 설 맞이 프로모션에 타이틀로 선정

조이시티(대표 조성원)는 자체 개발한 모바일 보드게임 ‘주사위의 신’에 신규 맵 ‘해적의 습격’을 적용했다고 4일 전했다. 

신규 맵 ‘해적의 습격’은 휴양지를 중심으로 역전을 위한 다양한 장치를 더해 전략적 재미를 극대화한 것이 특징이다. 또, 도시와 휴양지의 통행료를 인상해 한층 박진감 넘치는 플레이를 진행할 수 있도록 했다.

우선, 휴양지 2개 보유 시 상대방이 보유한 소지금의 30%를 가져올 수 있는 ‘해적의 약탈’ 효과가 발동된다. 3개 보유 시 모든 캐릭터에게 통행료를 150% 부과시킬 수 있는 ‘해적왕의 저주’가, 4개 이상일 경우에는 상대 1명을 내 부동산으로 이동시킬 수 있는 ‘폭풍속으로’ 효과가 발동된다.

또한 최고 레벨을 35까지 상향 조정하고, ‘앤서니’ 캐릭터와 ‘해적 몽키 주사위’를 새롭게 선보였다. 이 외에도 스킬카드 설정을 저장할 수 있는 ‘스킬카드 프리셋’ 시스템을 추가했으며, 제작 시스템과 스킬카드 도감의 편의성을 개선했다. 

조이시티는 이를 기념해 신규 스킬카드 ‘보물상자 발견’을 획득할 수 있는 이벤트와 ‘보석(게임캐쉬)’, ‘희귀 스킬카드’ 등 풍성한 혜택을 받을 수 있는 다양한 설 특집 이벤트를 함께 실시한다.

한편, ‘주사위의 신’은 구글 플레이에서 진행하는 설 맞이 프로모션에 메인 타이틀로 선정, 참여 유저를 대상으로 ‘보석(게임캐쉬)’ 100개를 획득할 수 있는 구글 플레이 쿠폰 코드를 지급한다.

‘주사위의 신’은 구글 플레이 및 애플 앱스토어를 통해 다운로드 받을 수 있으며, 게임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공식 홈페이지(http://god.joycity.com/)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온라이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