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4, ‘뮤 오리진’ 오전11시~오후6시 임시점검 거쳐 대규모 콘텐츠 업데이트 적용
신규 캐릭터 ‘마검사’, 안드로이드 기기 업데이트 적용 후 캐릭터 생성 수 100만 돌파
가장 먼저 4환생 도달한 게임 회원들에게 선착순으로 ‘귀속다이아’ 차등 지급

웹젠(대표 김태영)이 자사의 모바일게임 ‘뮤 오리진’의 아이폰 기종 이용회원들을 대상으로 ‘마검사’ 콘텐츠를 업데이트한다.

웹젠은 오늘(1월14일) 오전 11시부터 오후 6시까지 ‘뮤 오리진’의 임시점검 시간을 갖고 새 캐릭터인 ‘마검사’ 추가를 비롯해 게임 내 혜택을 받을 수 있는 ‘결혼 시스템’ 등을 적용하는 대규모 업데이트를 적용한다.

‘마검사’는 안드로이드 기종에는 이미 적용 돼 캐릭터 생성 수가 100만을 돌파하는 등 ‘뮤 오리진’에서 가장 인기있는 캐릭터로 자리잡았다. 또한 해당 캐릭터는 게임 내 지표 상으로도 가장 높은 접속율을 보이는 콘텐츠이기도 하다.

이 캐릭터는 ‘마검사’ 전용 무기뿐만 아니라 흑기사와 흑마법사의 무기를 모두 사용할 수 있다. 또한 ‘기사형’과 ‘법사형’ 각각의 육성 방식은 이용자의 취향에 따라 능력치(스탯)을 구분해 육성하면 된다.

‘마검사’는 원작인 PC온라인게임 ‘뮤 온라인’에서도 ‘기사형’이나 ‘법사형’으로 능력치를 바꿀 수 있어 사냥 등에서 최우선 캐릭터로 활용되고 있다. 또한, 최고 레벨을 달성한 회원들 중 30% 이상이 ‘마검사’를 자신의 주요캐릭터로 선택할 만큼 아직도 ‘뮤 온라인’에서 가장 선호되고 있다.

또한, 오늘(1월 14일) 업데이트에서는 게임 내에서 다른 성별의 캐릭터와 혼인을 맺을 수 있고 일부 능력치가 상승하는 ‘결혼 시스템’도 추가된다. 지난 해 11월 안드로이드 기종에 먼저 도입된 ‘결혼 시스템’은 현재까지 10만 건이 넘는 커플 수를 기록할 만큼 게임 회원들의 인기를 얻고 있다.

한편, 웹젠은 오늘(1월14일) iOS 업데이트를 기념한 게임 내 이벤트도 준비했다.

업데이트 후, 가장 먼저 ‘마검사’ 캐릭터의 4환생에 도달한 게임 회원들에게 최대 ‘귀속다이아 15,000개’등을 선물한다. 해당 선물은 게임 내 고객센터에 신청한 순서를 기준으로 선착순 150명에 한해 차등 지급된다.

또한 웹젠은 임시점검 기간 중 (1월 14일 오전 11시부터 오후 6시) ‘뮤 오리진’ 공식 카페 내 ‘틀린 그림 찾기 이벤트’에 참여한 회원들 중 추첨을 통해 문화상품권을 제공한다.

웹젠 ‘뮤 오리진’의 새 캐릭터 ‘마검사’ 업데이트에 대한 정보 및 업데이트 기념 이벤트에 대한 보다 자세한 내용은 ‘뮤 오리진’ 공식 카페(http://cafe.naver.com/themuorigin)에서 확인할 수 있다.

[온라이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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