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국지 스토리 바탕으로 ‘블레이드’의 게임성을 고스란히 녹여내 진화시킨 신작
초선과 조운, 장비, 황충 등 주요 장수들의 전투 모습과 일기토(一騎討)를 생생하게 재연
네시삼십삼분과의 판권계약에 포함시키지 않은 중국지역 주요 퍼블리셔들의 러브콜 쇄도

㈜액션스퀘어(대표 김재영)는 11일, 자사가 개발 중인 신작 모바일 액션RPG(역할수행게임) ‘삼국 블레이드’의 전투영상을 공개했다.

‘삼국 블레이드’는 삼국지의 탄탄한 스토리를 바탕으로 자사가 개발한 ‘블레이드 for Kakao(이하 블레이드)’의 게임성을 고스란히 녹여내 한층 진화시킨 모바일 액션RPG로, 기존 자사의 흥행작 ‘블레이드’와는 차별화된 시스템과 업그레이드된 그래픽이 특징이다.

금일 공개한 ‘삼국 블레이드’의 전투영상은 초선과 조운, 장비, 황충 등의 장수들이 필드에서 적군을 상대로 치열한 전투를 치르는 모습과 각 장수별 특색이 묻어나는 화려한 스킬을 미리 만나볼 수 있다.

또한, 삼국지의 주요 인물인 관우와 조운이 1대 1로 겨루는 일기토(一騎討) 장면을 생생하게 담아내 ‘삼국 블레이드’ 출시에 대한 기대감을 한층 더 높일 것으로 기대된다.

액션스퀘어 김재영 대표는 “’삼국 블레이드’에 많은 관심을 가져주는 유저들을 위해 전투 및 실제 플레이 모습이 포함된 시연 영상을 공개하게 됐다.”라며, “스토리와 액션성, 게임성 등 어느 하나도 놓치지 않도록 열심히 개발 중에 있으니 ‘삼국 블레이드’에 더욱 많은 기대와 관심 부탁드린다.”라고 말했다.

액션스퀘어는 지난 10월 30일 네시삼십삼분(이하 4:33)과 ‘삼국 블레이드’의 중국 및 아프리카를 제외한 국내/글로벌 독점 초대형 판권 계약을 체결해 세간의 관심을 이끈 바 있다.

한편, ‘삼국 블레이드’는 최근 4:33과의 판권 계약에서 제외된 중국 및 아프리카 지역의 판권계약에 대해 많은 문의를 받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그 중에서도 특히 모바일게임 최대시장이라 할 수 있는 중국 지역에 본격적인 홍보를 시작하기 전부터 중국 주요 퍼블리셔들로부터 치열한 판권 경쟁이 시작된 것으로 알려져, 향후 어떤 회사가 중국지역 서비스를 담당하게 될 지 초미의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온라이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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