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A와 루카스필름(Lucasfilm), ‘스타워즈: 갤럭시 오브 히어로즈’ 출시
새로운 희망(A New Hope), 깨어난 포스(The Force Awakens) 등 스타워즈 세계관에 등장하는 60개 이상의 캐릭터 수집 가능
앱스토어와 구글 플레이에서 무료 다운로드 가능

일렉트로닉아츠코리아(Electronic Arts Korea LLC., 이하 EA코리아, 대표 한수정)는 자사의 모바일 게임 ‘스타워즈: 갤럭시 오브 히어로즈(Star Wars™: Galaxy of Heroes)’를 애플 앱스토어SM 와 구글 플레이에 정식 출시한다고 금일(25일) 밝혔다.

‘스타워즈: 갤럭시 오브 히어로즈’는 EA와 루카스필름(Lucasfilm)을 통해 새로 탄생한 모바일 게임이다. 유저들은 ‘스타워즈: 갤럭시 오브 히어로즈’에서 스타워즈 세계관에 등장하는 주요 캐릭터들을 수집하여 강력한 팀을 구성, 최고의 전술을 펼치며 상징적인 장소에서 전투를 벌일 수 있다.

존 살레라(John Salera) ‘스타워즈: 갤럭시 오브 히어로즈’의 책임 프로듀서는 “스타워즈와 RPG 팬들을 위해서 이 게임을 개발했다. 유저들은 영화와 TV쇼에 등장하는 자신이 가장 좋아하는 캐릭터들을 선택해 라이트 사이드 팀과 다크 사이드 팀을 구성할 수 있다. 이 게임은 컨트롤하기 쉽지만 놀라울 정도의 디테일과 다양한 구성을 자랑한다. 언제 어디서든 자신이 좋아하는 영화 속 장소에서 어떤 캐릭터들이 가장 완벽한 팀을 구성 할 수 있을 지 전략을 세워 팀을 만들고, 전투에서 획득한 새로운 도구와 전리품으로 자신이 구성한 팀을 더 강력하게 만들 수 있다.”고 말했다.

유저들은 오리지널 3부작과 후속작, 그리고 ‘스타워즈: 클론 전쟁’과 ‘스타워즈: 깨어난 포스’ 등에 등장하는 캐릭터들을 모아 은하의 전설로 남을 홀로테이블(Holotable) 마스터로 거듭나기 위한 도전을 할 수 있다. 루크 스카이워커(Luke Skywalker)부터 다스 몰(Darth Maul), 아소카 타노(Ahsoka Tano), 두쿠 백작(Count Dooku)에 이르기까지 각 캐릭터는 업그레이드가 가능한 공격 능력을 가지고 있어 유저들은 턴제 전략게임에서 강력한 팀을 구성해 게임을 지배할 수 있게 된다. 호스(Hoth), 베스핀(Bespin), 타투인(Tatooine), 코루산트(Coruscant)를 비롯한 다양한 영화 속 행성에서 장대한 임무를 완료하면 된다. 또한 유저들은 순위가 매겨지는 PVP 전투에서 수집한 캐릭터와 전략을 다른 유저들과 비교 시험해 볼 수 있다.

‘스타워즈: 갤럭시 오브 히어로즈’는 수집 가능한 60개 이상의 캐릭터를 갖추고 있으며, 스타워즈 세계관과 함께 더 많은 캐릭터를 선보일 예정이다.

새롭게 출시된 ‘스타워즈: 갤럭시 오브 히어로즈’는 현재 앱스토어 SM 와 구글 플레이에서 무료로 다운받을 수 있으며, 보다 자세한 내용은 EA코리아 웹사이트(http://www.eakorea.co.kr)에서 확인 가능하다.

[온라이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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