레드덕, 지스타2015 출품작 ‘아바’와 ‘요구르팅’ 플레이영상 공개

자사의 대표 IP ‘아바 모바일’과 ‘요구르팅 모바일’로 지스타에 참가해 많은 호응 얻어내
‘아바 모바일’, FPS 최초 언리얼엔진4를 사용해 전장의 현실감과 비주얼, 타격감 연출
‘요구르팅 모바일’, 학교를 배경으로 한 발랄하고 생기 넘치는 비주얼과 ‘요구르팅 온라인’의 향수와 감성 연출

㈜레드덕(대표 오승택)은 19일, 국제 게임 전시회 지스타2015 BTB관에 출품한 자사의 대표 게임 ‘A.V.A: THE RISE OF SHAYKA(이하 아바 모바일)’와 ‘요구르팅: 무한방학의 비밀(이하 요구르팅 모바일)’ 2종의 플레이영상을 공개했다.

레드덕은 자사의 대표 IP(지적재산권)인 ‘아바’와 ‘요구르팅’의 모바일 개발 초기 단계인 버전을 가지고 지스타2015 BTB관에 참가해 약 40여건의 바이어 상담건수와 예정되지 않았던 국내 및 해외 게임사 바이어들의 발길을 이끌며 성공적인 성과를 얻었다.

이번에 공개한 ‘아바 모바일’은 모바일 FPS(1인칭 슈팅) 최초로 언리얼엔진4를 사용해 모바일 환경에서 느끼기 힘들었던 ‘아바 온라인’만의 현실감 넘치는 전투와 비주얼을 담아냈다.

‘아바 모바일’과 함께 공개한 ‘요구르팅 모바일’은 어두운 분위기의 대다수 RPG들과 달리, 학교를 배경으로 한 발랄하고 생기 넘치는 비주얼을 통해 ‘요구르팅 온라인’에서 느꼈던 향수와 감성을 느낄 수 있다.

레드덕 오승택 대표는 “아직 개발 초기 단계의 상황이라 많은 유저들에게 ‘아바 모바일’과 ‘요구르팅 모바일’을 보여드리지 못해 안타까웠다.”라며 “개발 초기 단계이긴 하지만 자사의 게임을 기다리는 유저들을 위해 게임 플레이영상을 공개하기로 결정했으며 출시일까지 조금만 기다려 주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아바 모바일’은 오는 여름시즌에 출시할 수 있도록 개발에 박차를 가하고 있으며 ‘요구르팅 모바일’은 내년 하반기에 출시할 수 있도록 개발 중에 있다.

[온라이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