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UBETE-GAMES(이하 SUBETE)는 22일 모바일 게임 개발사 플레이너리(대표 허정휘)가 개발한 모바일 롤 플레잉 게임(이하 RPG) ‘타이탄:신들의 전쟁’(이하 타이탄)의 일본 퍼블리싱 계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타이탄’은 그리스 신화를 배경으로 한 모바일 RPG로, 유저가 신화 속 이야기들을 체험하고 게임 내 숨겨져 있는 신화를 밝혀내는 스토리를 담고 있다.

독특한 스토리뿐만 아니라 손가락을 활용하는 스킬 모션과 다양한 PVP 모드가 돋보여 국내외 다운로드 수 150만 건 이상을 기록하는 등 많은 유저의 사랑을 받고 있다.

SUBETE의 이미림 대표는 “이제까지의 경험을 최대한 발휘하여 ‘타이탄’의 일본 현지화를 진행할 것이다”며, “이번 계약으로 일본계 퍼블리싱 회사의 입지를 구축하는 기회가 될 것”이라고 밝혔다.

SUBETE는 마케팅 및 퍼블리싱 전문기업으로 국내와 일본 게임 시장에 관한 전문가들로 이루어진 회사이다. 최근 SUBETE가 퍼블리싱한 방치형 퍼즐게임 ‘마계로 퐁’이 국내에 출시되어 유저에게 호평을 받고 있으며, 이번 계약을 통해 글로벌 퍼블리싱 회사로 발돋움할 전망이다.

‘타이탄’의 일본 프로모션 영상은 G-Star 2015에서 공개될 예정이다.

[온라이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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