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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폰과 안드로이드 버전으로 출시되었으며 일본어와 영어 등 2개 언어 지원
친근한 라인 캐릭터인 브라운, 코니, 샐리 등이 등장하는 3매치 퍼즐게임 
약 40 종의 라인 코스튬 캐릭터 등장, 7가지 타입의 총 150개 스테이지 등 차별화된 매력 어필

(주)네오이녹스엔모크스(대표 박종희)와 (주)젬플레이(대표 김민형)는 모바일게임 <라인토이즈>가 지난 12일(수) 라인주식회사가 운영하는 라인게임을 통해 정식으로 출시되었다고 밝혔다.

<라인토이즈>는 아이폰과 안드로이드 버전으로 출시되었으며, 2개 언어(일본어, 영어)를 지원한다. 이 게임은 라인주식회사에서 개최한 라인게임콘테스트에서 대상을 수상한 게임으로 스테이지 방식의 3매치 퍼즐 게임이며, 브라운, 코니, 샐리 등 친근한 라인 캐릭터와 다양한 코스튬 등 타 퍼즐게임과는 다른 차별화 요소로 좋은 반응을 얻고 있다.

유저는 각기 다른 능력을 가진 라인 캐릭터를 선택하고 약 40종류 이상의 라인 코스튬 캐릭터를 사용하여 플레이를 진행할 수 있다. 또한, 제한 시간 내에 미션을 완료하는 ‘미션 스테이지’ 외에도 보스와 싸우는 ‘보스 스테이지’와 라인 내 친구와 경쟁할 수 있는 ‘스코어 스테이지’ 등 총 7가지 타입의 총 150개 스테이지를 선보인다.  

네오이녹스엔모크스의 박진환 게임부문 사장은 “오랫동안 기다린 라인토이즈가 출시되어 기쁘고, 설렌다”며, “주목을 받아 온 게임인 만큼 라인토이즈가 글로벌 게임으로 성공할 수 있도록 자사에서도 최선을 다해 돕겠다”고 전했다.

젬플레이 김민형 대표는 “라인토이즈가 전세계 유저들에게 사랑 받는 게임이 될 수 있도록 양사간의 협력을 보다 강화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네오이녹스엔모크스와 젬플레이는 지난 2014년 3월 스마트폰게임 공동사업계약을 체결하였으며, 첫번째 프로젝트로 <라인토이즈>를 출시하였다.

[온라이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