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즈니·픽사 애니메이션 <인사이드 아웃>을 ‘디즈니 틀린그림찾기 for Kakao”에서 만나 볼 수 있게 됐다. 

루노소프트(대표 김복남)는 자사가 서비스하는 모바일 캐주얼게임 '디즈니 틀린그림찾기 for Kakao'에 디즈니·픽사 애니메이션 <인사이드 아웃>을 업데이트 했다고 10일 밝혔다. 

‘디즈니 틀린그림찾기 for Kakao’는 '겨울왕국', ‘리틀 프린세스 소피아’, ‘라이온 킹’, ‘미녀와 야수’, ‘인어공주’, 등 인기 디즈니 애니메이션을 활용해 다양한 방식의 ‘틀린그림찾기’를 구현한 모바일 캐주얼게임으로 주어진 시간 내에 서로 다른 두 개의 그림을 맞춰가는 이 게임은 간단한 터치에 의한 직관적인 게임 진행으로 폭넓은 연령대의 유저들로부터 인기를 끌고 있다. 

‘디즈니 틀린그림찾기 for Kakao’는 서로 다른 그림을 맞추는 일반모드 외에 동일한 그림을 맞추는 같은조각찾기 모드, 상하로 내려오는 그림을 맞추는 스크롤 모드와 슬라이드 모드, 확대 모드와 스크래치 모드 등 다양한 방식의 틀린그림찾기를 제공하고 있는 것이 특징으로 각각의 스테이지를 클리어 할 때마다 얻을 수 있는 조각을 모아 애니메이션의 명장면들을 갤러리에 수집하는 재미도 쏠쏠하다. 

이번 업데이트를 통해 최근 극장에서 개봉한 <인사이드 아웃>의 다양한 애니메이션 장면들을 '디즈니 틀린그림찾기 for Kakao'에서 만나볼 수 있게 됐다. 업데이트 된 <인사이드 아웃>은 일반 18번째 스테이지를 클리어 하면 오픈되는 이벤트 맵으로, 최신 애니메이션의 명장면을 게임상에서 직접 감상할 수 있어 신선한 재미를 주고 있다. 

한편, ‘디즈니 틀린그림찾기 for Kakao’는 전국 CGV <인사이드 아웃> 상영관에서 극장 광고를 비롯해 게임 내 기념 이벤트를 진행 중이며, 현재 <인사이드 아웃> 업데이트는 ‘디즈니 틀린그림찾기 for Kakao’ 안드로이드 버전에서 확인할 수 있으며, iOS 버전은 8월 중에 업데이트 될 예정이다.

루노소프트 이은규 마케팅 팀장은 "이번 <인사이드 아웃> 업데이트 이후에도 다양한 업데이트를 통해 유저들에게 새로운 재미를 선사하겠다"고 밝혔다. 

[온라이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