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펀컴퍼니, 중국 전통무학 초식을 완벽하게 구현해낸 ‘소오강호’ 두 문파의 배경영상 공개
‘소오강호’, 유명 무협소설을 배경으로 사실감 넘치는 무공을 선사하는 모바일 MMOARPG
7월 31일(금)까지 설문조사에 참여한 유저 전원에게 인게임 아이템과 문화상품권 증정

이펀컴퍼니(Efun Company Limited 대표 이명)는 자사가 서비스 예정인 3D 모바일 MMOARPG ‘소오강호’의 CBT가 테스터들의 호평 속 종료했음을 알림과 동시에, 두 문파의 과거가 담긴 배경영상 2개를 금일(29일) 공개했다.

‘소오강호’가 이번에 공개한 프로모션 영상은 소림(유튜브 : http://youtu.be/1N-yukXGHwk)과 화산(유튜브 : http://youtu.be/67y7P1vKDcs), 두 문파의 과거가 담겨 있어, 게임 속 배경을 잘 이해할 수 있는 동시에 플레이의 몰입도를 높여줄 것으로 기대된다.

먼저, 소림의 제자이자 무승인 주인공은 어느 날 우연찮게 규화보전의 한 구절을 보게 되고, 남몰래 수련한다. 그러던 중 그만 주화입마의 상태에 빠져 폭주하는 바람에 무의식 중에 보리원 기둥을 뽑아 모두를 죽음으로 몰아넣게 된다. 뒤늦게 정신을 차린 주인공은 보리원의 흔적인 기둥을 등에 메고 규화보전을 세상에서 제거하겠다고 맹세하며 게임이 시작된다.

화산의 경우, 아주 오래 전 화산의 정상에는 기종과 검종 간의 치열한 혈전이 벌어졌고, 결과는 검종의 패배로 끝이 났다. 검종의 수령인 ‘박봉곤’은 그의 자제를 수련시키게 되었고, 이제 그의 제자들은 최강의 무림고수로 키워냈다. 설욕을 다짐하는 박봉곤과 함께 게임은 시작된다.

명나라 시기 오악검파와 일월신교 간의 원한과 정의를 배경으로 한 ‘소오강호’는 지난 24일(금)부터 28일(화)까지 닷새 동안 CBT를 통해 폭발적인 관심과 호응을 끌어냈다. 특히 CBT에 참여한 유저들은 2시간이 넘는 플레이 시간과 60%가 넘는 리텐션을 기록하는 한편, “리얼한 타격감과 사실감 넘치는 무공 액션으로 몰입도가 굉장히 높다”며 호평을 보냈다.

‘소오강호’는 오는 31일(금)까지 진행되는 CBT 의견조서 및 설문조사 이벤트를 통해 유저들의 의견을 토대로 게임의 완성도를 한 단계 업그레이드 할 계획이며, 해당 이벤트에 참여하는 유저들에게는 풍성한 혜택이 제공된다.

이펀컴퍼니의 이명 대표는 “CBT를 통해 많은 유저분들께서 호평을 보내주신 소오강호가 소림과 화산 두 문파의 배경영상을 공개했다”라며, “영상을 통해 게임을 더욱 깊이 이해하는 시간이 되셨기를 바라며, 유저분들에게 다가갈 시간이 다가오고 있는 만큼 출시 전까지 모두가 만족할 만한 완성도를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전했다. 

‘소오강호’에 대한 보다 자세한 정보는 공식 카페(http://cafe.naver.com/efun04535)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온라이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