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항해시대5 모바일 사전 가입에 폭발적 가입 이어져, 일주일 만에 10만 명 돌파
최초의 한국 제독 '이순신'과 한국 게이머 성향 반영한 시스템 추가가 사전등록 참여율 높여
대항해시대5 모바일의 사전등록은 정식서비스 전까지 계속될 것 

간드로메다(GandromedA)는 오늘(22일), 자사가 국내서비스를 맡고 있는 코에이테크모게임즈의 '대항해시대5 모바일'의 사전등록가입자가 일주일 만에 10만 명을 돌파했다고 밝혔다. 

'대항해시대5 모바일'의 사전등록은 지난 7월 14일부터 시작되어 7월 21일을 기해 신청자수가 10만 명을 돌파했으며, 금주 주말부터 프로모션 이벤트가 시작될 예정이라 더욱 탄력적인 신청이 이어질 것으로 기대된다.

간드로메다는 '대항해시대5 모바일'의 높은 사전등록 참여율에 대해 시리즈 최초로 등장한 실존 한국 제독 '이순신'의 이미지가 공개되면서 게이머들의 관심과 기대감이 높아진 것을 가장 큰 이유로 보고 있다. 많은 게이머들이 대항해시대 속 '이순신'의 능력치에 기대감을 드러내고 있으며, 한국 게이머들의 성향을 반영한 시스템 소식이 더해지면서 사전 가입으로 이어지고 있다는 분석이다. 

간드로메다 강희웅 사업본부장은 "대항해시대5 모바일의 사전등록에 지지를 보내주신 게이머 분들에게 깊이 감사의 인사를 전하고 싶다. 이 같은 높은 참여율에 보답하기 위해 최상의 환경에서 정식서비스가 될 수 있도록 끝까지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밝혔다. 

'대항해시대5 모바일'의 사전등록은 정식서비스 전까지 계속될 예정이며, 사전등록이벤트 내용과 게임의 더욱 자세한 정보는 공식카페(http://cafe.naver.com/d5mobile)에서 확인할 수 있다.

[온라이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