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7월 11일(토) 첫 이용자 간담회 진행
향후 개발 계획 발표 및 열띤 토론의 시간 가져
7월부터 신규 스토리, 실시간 레이드 등 콘텐츠 순차 반영

넷마블게임즈(이하 넷마블, 대표 권영식)는 지난 11일(토) 구로동 넷마블 본사에서 초대형 모바일 액션 게임 ‘레이븐 with NAVER(개발사 넷마블에스티)’의 첫 이용자 간담회를 개최했다.

보다 긴밀한 소통을 통해 이용자가 원하는 방향으로 게임을 발전시켜 나간다는 취지에서 마련된 이번 간담회는 사전 신청을 통해 선발된 50명의 이용자와 개발진이 함께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

이 날 간담회에서는 실시간으로 거대 보스와 전투를 벌이는 ‘실시간 레이드’, 신규 스토리 ‘왕궁 시즌2’, 신규 지역 ‘그림자 항구’, ‘연속탐험 시스템’, ‘월드맵’, 최고레벨 40레벨로 확장 등 다채로운 신규 콘텐츠와 인게임 플레이 타임 표시, 메인 메뉴 그룹화 등 유저 편의성을 강화하기 위한 방안들을 공개하며 이용자들의 높은 관심을 끌었다.   

또 ‘레이븐’에 바라는 이용자들의 생각을 최대한 많이 듣기 위해 장장 2시간에 걸쳐 개발진과 함께 의견을 나누고 소통하는 시간을 가졌으며, 토론 시 나온 내용들은 우선적으로 게임 내 반영할 것을 약속했다. 

이 외 현장에서 즉석 추첨 이벤트를 통해 게임 내 유용한 아이템을 증정하고 참석자 전원에게 ‘레이븐’ 티셔츠, 휴대폰 보조 배터리, 블루투스 스피커 등을 지급하는 등 다양한 즐거움을 선사하며 감사의 마음을 전했다.

넷마블 박영재 본부장은 “이번에 공개한 신규 콘텐츠는 7월부터 순차적으로 게임 내 반영할 계획”이라며, “의견 주신 내용들 모두 적극 수렴해 ‘레이븐’의 차별화된 재미가 한층 강화되고 이용자들이 더 즐겁게 플레이 할 수 있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레이븐'은 고품질 그래픽과 방대한 콘텐츠, 최고 수준의 액션성을 겸비한 블록버스터급 모바일 RPG(역할수행게임)로 지난 3월 12일 출시 이후 각각 2일과 5일만에 애플앱스토어 및 구글플레이 양대 마켓 모두에서 최고매출 1위를 석권한 후 지금까지 최고자리를 수성하고 있는 대한민국 대표 모바일 게임이다.

또한 40일만에 일일사용자수(DAU) 100만 명 돌파, 78일만에 누적 다운로드 수 500만 건 달성 등 모바일 RPG 사상 최단기간 최고기록을 세우며 모바일 RPG 시장의 흐름을 주도해 나가고 있다.

게임에 관련한 보다 자세한 내용은 공식 카페(http://cafe.naver.com/mobileraven)에서 확인 가능하다.

[온라이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