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연게임즈(대표 박도연) 자사의 FPS형 디펜스 네트워크 대전 신작 '건 스트라이커(Gun Striker)'를 전세계 구글 플레이스토어에 동시 론칭했다고 오늘(17일) 밝혔다.  

'건 스트라이커'는 도연게임즈의 첫 글로벌 진출작이다. FPS를 즐기듯 1인칭 모드로 적과 치열한 전투를 펼칠 수 있으며, 게이머들의 편의성을 위해 오토 플레이까지 지원하는 게임이다. 특히, 랜덤하게 거인모드를 경험할 수 있어 재미와 흥미로운 이색 경험을 선사하고, 5연승을 할 때마다 강력한 상대와 대결하게 되는 '보스 모드'는 게이머들의 승부욕에 불을 지필 것으로 기대된다.  

16개 캐릭터, 20여종의 총기류, 각종 아이템으로 전세계 게이머들과 1:1 대전을 펼칠 수 있으며, 게이머들은 국가별 랭킹으로 자신의 위치를 확인할 수 있다. 또, 글로벌 버전답게 론칭 버전부터 한국어를 포함해 7개 국어를 지원하고 있으며, 대응 언어 또한 계속 늘어날 예정이다.  

박도연 도연게임즈 대표는 "건 스트라이커의 가장 큰 매력은 모바일을 통해 전세계 게이머들과 1:1의 네트워크 대전을 즐길 수 있는 부분"이라며, "더 많은 연령층에게 지지를 받기 위해 국가 랭킹전뿐 아니라 오토 플레이가 가능하게 만들었다. 많은 분들이 우리의 첫 글로벌 진출작인 건 스트라이커에 관심과 호응을 가져주시길 희망한다"고 밝혔다.  

'건 스트라이커'는 오늘(17일)부터 구글 플레이스토어를 통해 다운로드 받을 수 있으며, iOS 버전으로도 선보일 계획이다.

[온라이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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