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대 레벨 확장, 월드맵 및 월드 보스 시스템 추가, 신규 서버 생성 등 대규모 콘텐츠 업데이트
월드 보스 업데이트 기념 승리 보상 2배 추가 지급 이벤트 진행

스마일게이트 메가포트(대표 권혁빈)가 모바일 신작 RPG ‘드래곤페이트’ 대규모 1차 업데이트 실시와 함께 신규 서버를 오픈했다.  

오늘 업데이트는 게임 출시 이후 처음 진행한 것으로, 대규모 콘텐츠가 추가된 것이 특징이다.

우선, 캐릭터의 최대 레벨을 기존 60에서 90으로 확장했다. 이외에도, 60레벨부터 플레이 할 수 있는 세 번째 맵 ‘북부 사막 지대’를 새로 공개하는 등 월드 맵을 추가했다.

‘북부 사막 지대’에는 나가라자, 아콘, 그래비톤, 크림슨, 베놈, 임페리얼 가문이 배치돼 있다.

‘북부 사막 지대’가 열리면서 강력한 하수인 및 사도 아누비스가 등장하고, 이들을 처치할 경우 강력한 방어구를 획득할 수 있는 ‘심연의 황혼’이 새롭게 등장했다. 

또한, 월드 보스 시스템을 추가해 게임의 재미를 높였다.

월드 보스는 서버 내 모든 유저가 함께 처치하는 강력한 레이드 NPC로, 매일 오후 9시에 등장한다.

월드 보스를 처치할 경우, 레이드에 참여한 유저들 중 기여도 순위에 따라 보상이 차등 지급되며, 월드 보스에게 마지막 일격을 가한 유저에게는 막타 보상을 추가로 지급한다.

스마일게이트 메가포트는 이번 신규 월드 보스 업데이트를 기념해 오늘부터 다음 업데이트 시까지 월드 보스 승리 보상을 2배 더 지급하는 이벤트를 진행한다. 

이외에도 기존 4개의 서버에서 추가로 5번째 서버를 신규 생성하는 등, ‘드래곤페이트’ 유저들의 적극적인 성원에 힘입어 출시 초기에 대규모 콘텐츠를 업데이트 하면서 더욱 다양한 게임의 재미를 즐길 수 있도록 했다.  

드래곤페이트는 판타지 기반의 탄탄한 스토리 라인과 기존 RPG와는 차별화되는 전투방식으로 ‘세상에서 제일 완벽한 스토리 RPG’를 표방하고 있다.

특히, 드래곤, 영웅, 혼돈, 암흑의 시대 등 총 4개의 시대를 배경으로 한 세계관으로 판타지 RPG의 진수를 느낄 수 있다.

이외에도 육성, 강화 등 RPG 본연의 특성을 충분히 반영했으며, 성장 콘텐츠를 비롯해 유저간 협동이나 경쟁 유도 등 발전된 형태의 혈맹 콘텐츠를 강화한 것이 특징이다.

다양한 변수를 가진 전략적인 일대일 전투 시스템으로 자동 전투 게임과의 차별화를 실현했다.

‘드래곤페이트’는 국내 구글 플레이에서 무료로 다운로드 받을 수 있으며, 게임과 관련된 보다 자세한 내용은 게임 공식 커뮤니티(http://cafe.naver.com/dragonfate) 에서 확인할 수 있다.

[온라이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