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검의 달인’에 이어 ‘소환사’ 희귀 뽑기에 재등장!
신규 영웅 ‘얼음마녀’ 오는 29일(일) 등장 예정

㈜가이아 모바일 코리아(대표 권명자)는 지난 23일(월), ‘도탑전기’의 인기 영웅 ‘소환사’가 희귀 뽑기로 재등장했다고 전했다. 지난 15일(일) ‘검의 달인’이 재등장한 것에 이어 두 번째 영웅의 귀환이다. 오프라인 대회 등을 통해 그 존재 가치를 꾸준히 증명해왔던 희귀 영웅들의 연이은 귀환이 앞으로 유저들의 선택에 어떤 영향을 미치게 될지 귀추가 주목된다.

‘도탑전기’는 올해 초인 1월 18일(일) ‘소환사’를 처음 선보였으며, 단 일주일 동안 희귀 보물상자를 통해 획득 기회가 주어졌다. 이번 재등장 이전에는 획득하기가 극히 어려운 영웅 중 하나로 냉기와 화염, 번개 세 가지 원소의 힘을 빌어 강력한 마법을 소환할 수 있어, 마법 영웅 조합에서 필수 영웅이라고 일컬어진다. 특히 다른 영웅들과는 다르게 세 가지 색상의 구슬을 소환, 적을 공중에 띄우고 기절시키는 ‘토네이도’, 적에게 여러 번 피해를 주는 ‘혼돈의 운석’, 생존능력을 증가시키는 ‘유령걷기’ 등 총 10가지 조합의 강력한 마법 기술을 사용하는 특징이 있어 지금까지의 영웅들과는 차별화된 색다른 재미를 선사해왔다.

이에 더불어 ‘도탑전기’는 다음 희귀 영웅으로 신규 영웅인 ‘얼음마녀’가 등장할 것이라고 예고했다. ‘얼음마녀’는 넓은 범위에 마법피해를 입히는 중앙의 마법 서포터이며, 최근 대세 탱커인 ‘켄타우르스’와 ‘판다’, ‘검의 달인’등 강력한 전방 영웅들에 대항할 수 있는 영웅으로 유저들의 영웅 조합에 어떠한 영향을 미칠지도 관건이다.

‘얼음마녀’의 기술로는 서리를 연속적으로 4번 발사하는 필살기 ‘연쇄 서리’를 비롯하여, 단일 데미지 스킬인 ‘서리 폭발’, 가장 약한 아군을 방어해주는 ‘얼음 갑옷’, 적군 전체의 마법 저항을 낮춰주는 ‘공포의 오라’가 있어 공격 및 방어 다방면으로 활약이 가능해 새로운 중앙 영웅으로 사랑 받을 것이라 기대한다.  ‘얼음마녀’는 오는 29일(일)부터 희귀 뽑기를 통해 공개되며 4월 4일(토)까지 획득할 수 있다.

가이아 모바일 권명자 대표는 “많은 분들께서 원하시고, 필요로 하는 영웅이 무엇인지 항상 고민하고 있다.” 고 말하며 “다시 한 번 찾아온 소환사를 더불어 새롭게 등장하는 얼음마녀에게도 많은 관심을 부탁 드린다.”고 전했다. '도탑전기'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공식 카페(http://cafe.naver.com/dotopstory)를 통해 확인할 수 있으며, 티스토어(http://tsto.re/0000676125), 구글플레이(http://goo.gl/q2TX4W), 네이버 앱스토어(http://goo.gl/UlwxZQ)와 애플 앱스토어(https://appsto.re/kr/sG3h4.i)를 통해 무료로 다운로드 가능하다.

[온라이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