풀3D 메카닉 RPG 우주의기사 13일부터 사전 모집 시작
모바일게임 최초로 우주공간의 전투를 풀3D로 제대로 구현해낸 게임
영혼기병 라젠카 등 전세계적으로 유명한 추억의 기체들 대거 참전

모바일게임에서 우주공간의 전투를 풀3D로 구현한 최초의 게임이 등장했다.

(주)엔틱게임월드(대표 최준규)는 13일 자사의 개발 스튜디오인 (주)네오그램이 개발하는 모바일 메카닉 액션 RPG <우주의기사>를 최초로 공개했다.

<우주의기사>는 국내에서는 흔하지 않은 로봇들을 소재로 한 모바일 액션 RPG로 주목할 점은 모바일게임에서 최초로 우주공간의 전투를 풀 3D로 구현했다는 점이다. 풀3D로 구현된 우주 전장에서 빔샤벨 레이저빔, 발칸포, 유도미사일 등의 다양한 화기들로 펼쳐지는 화려한 연출들은 지금까지의 메카닉 게임과는 차원이 다른 게임으로 평가 받을 것으로 보인다.

이 게임의 특징으로는 5개의 행성을 탐험하여 기체를 성장시키는 행성전과 유저간 랜덤 전투를 통한 PVP 모드, 5종의 거대 보스와의 전투를 진행해 랭킹을 결정하는 보스전 등이 있으며 이외에도 생존모드와 탐색모드를 통해 다양한 재미를 느낄 수 있다.

특히, <우주의기사>에서는 전세계적으로 유명한 로봇들이 대거 등장할 예정이다. ‘영혼기병 라젠카’를 비롯해 세계적으로 유명한 작품들의 원작로봇이 200여종 이상 정식서비스 이후 지속적으로 업데이트될 예정이다.

엔틱게임월드는 하며 정식 서비스에 앞서 13일부터 사전모집 이벤트를 진행한다. 네이버앱스토어에서 진행하는 사전등록 이벤트에 참여한 유저를 대상으로 네이버 마일리지와 3성 기체 뽑기권 및 캐쉬 쿠폰 등을 무조건 지급할 예정이다.

<우주의기사>에 대한 자세한 사항은 공식홈페이지(http://mobile.tntgame.co.kr/koc_root/)와 네이버 앱스토어 사전등록 페이지(http://goo.gl/2fhJ91)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온라이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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