총 20여종의 수상작, 게임 내 ‘명예형 카드’로 적용 
참신한 일러스트레이터 발굴 위한 다양한 기회 마련할 것 
11월 14일부터 12월 1일까지, 업데이트 맞아 게임 이벤트 실시

㈜액토즈소프트(대표 전동해)는 자사가 서비스하는 카드 배틀 게임 ‘밀리언아서’ 시즌2에서 ‘제 2회 밀리언아서 한계돌파 공모전’의 수상작들을 신규 카드로 선보였다고 14일 밝혔다.  

이번 업데이트에서는 지난 7월부터 9월까지 진행 됐던 ‘제 2회 밀리언아서 한계돌파 공모전’의 수상작들로 구성된 ‘명예형 카드’와 마법사를 콘셉으로 디자인 된 ‘마창형 카드’ 가 새롭게 적용 됐다.  

먼저, MR 등급의 ‘마창형 기네비어’와 SR+등급의 ‘마창형 슬링 마법’, ‘마창형 루카 기교’가 프리미엄 뽑기에 추가 됐으며, SR+등급의 ‘명예형 루시우스’ 및 ‘명예형 염라’, ‘명예형 레시’ 등이 드림 포인트 뽑기에 업데이트 됐다.  

이번 업데이트에서 프리미엄 뽑기에 추가된 카드들은 오는 12월 15일까지 MR등급은 6배수의 공격력이, SR+등급은 5배수의 공격력이 적용 되며, 드림포인트 뽑기에 추가 된 ‘명예형 루시우스’는 오는 12월 1일까지 강적에 한해 2배수의 공격력이 적용된다.  

또한, 신규 강적으로 ‘명예형 지니아 검술’ 및 ‘명예형 다프네’ 등 5종이 추가 됐으며, 길드요정으로는 ‘명예형 라니 마법’이 등장한다. 유저들은 개인 수집 보상과 길드 수집 보상으로 ‘명예형 아마데우스’와 ‘마창형 에스카라 마법’을 얻을 수 있다.  

한편, 액토즈소프트는 ‘밀리언아서’ 시즌2의 이번 업데이트를 기념해 오는 12월 1일까지 다양한 이벤트를 실시한다.  

먼저, 해당 기간 동안 비경 탐색 시 일정 확률로 비경 수호자 5마리가 순차 등장하는 ‘비경 수호자 이벤트’가 진행 되며, 해당 수호자들을 토벌하는데 성공한 유저에겐 이번 시즌에 업데이트 된 비경 수호자 카드를 보상으로 제공한다.  

또한, 11월 15일부터 16일까지는 개인 간 PvP 이벤트인 ‘아서 콜로세움’이 진행 되며, 11월 24일부터 28일까지는 길드 간 PvP를 즐길 수 있는 ‘길드 콜로세움’이 실시된다.  

액토즈소프트 모바일사업본부 정다운 PM은 “유저 분들께서 직접 투표해 뽑아주신 공모전 수상작들을 게임 내에서 선보일 수 있게 돼 기쁘다”라면서, “이후에도 참신한 일러스트레이터 발굴을 위해 다양한 기회를 마련하겠다”고 전했다.

[온라이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