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문가 20인을 선정, 일주일간 심층 테스트 진행
콘솔과 같은 조작감과 타격감에 높은 점수, 실시간 대전 및 게임모드도 호평
캐릭터의 진화, 직관적인 화면 구성 등 출시 버전을 위해 개발의 속도 높일 것

(주)네오아레나(대표 박진환)는 신작 액션RPG <프로젝트N(가제)>의 첫 번째 포커스그룹테스트(이하 FGT) 성황리에 진행하였다고 밝혔다.   

곰즈게임스튜디오에서 개발 중인 <프로젝트N>은 내부 임직원 및 외부 전문 테스터로 구성된 약 20명을 대상으로 일주일에 걸쳐 ▲게임 그래픽, ▲조작성, ▲사용자경험(UX) 및 ▲밸런스 등 게임 전반에 걸쳐 테스트를 진행하였다. 

네오아레나는 소수의 전문가 집단을 선정하여 진행한 만큼 게임에 대해 심도 깊은 테스트를 결과를 얻었고, 의견을 적극 반영하여 계속해서 다양한 그룹의 테스트 등을 통해 완성도를 높일 계획이다.  

포커스그룹테스트를 통해 <프로젝트N>의 강점인 ▲콘솔과 같은 조작감과 타격감의 경우 예상대로 전문가들에게도 좋은 점수를 받았으며, ▲실시간 대전과 ▲게임모드 등 호평을 받은 부분도 지속적으로 발전시킬 예정이다. 이 외에도 캐릭터의 대중성과 직관적인 화면 구성 등 상용 버전을 위해 개발의 속도를 높이고 있다. 

네오아레나 게임사업본부 신동준 실장은 “이번에는 소수인원으로 콘텐츠 전반에 걸쳐 긴 시간 테스트를 진행했다. 이번 테스트를 통해 여러 가지 중요한 결과를 얻었으며, 게임 출시 전까지 다양한 그룹의 테스트를 통해 유저의견을 반영하여 재미있는 게임을 선보이겠다”고 전했다. 

한편, <프로젝트N>은 2014년 하반기 출시를 목표로 막바지 개발을 진행하고 있다.

[온라이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