총 54명, 레전드 등급 선수카드 추가
싱글모드 및 세트덱 시스템 등 개편
업데이트 기념 풍성한 아이템 지급

넷마블(대표 권영식)은 모바일 야구 게임 ‘마구마구라이브 for Kakao’(이하 마구마구라이브, 개발사 애니파크)’에 레전드 등급 선수카드를 추가하는 등 대규모 업데이트를 실시했다. 

이번 대규모 업데이트는 레전드 등급 선수카드 추가는 물론 싱글모드 및 세트덱 시스템 등에 색다른 즐거움을 느낄 수 있는 콘텐츠를 대거 적용해 이용자들의 관심이 집중될 것으로 보인다. 

새롭게 선보인 콘텐츠 중 눈길을 끄는 것은 레전드 등급 카드 등장이다. 이용자들은 이번 업데이트로 추가된 총 54명의 선수카드로 보다 강력한 라인업을 구성할 수 있다. 

또 출시 후 가장 많은 사랑을 받고 있는 ‘싱글모드’에 난이도를 적용했다. 이용자는 ‘싱글모드’의 난이도를 직접 선택해 플레이 할 수 있으며 난이도에 따라 입장 조건과 보상이 달라진다. 

같은 구단 선수들로 팀을 구성했을 때 보다 강력한 효과를 발휘하는 ‘세트덱 시스템’도 이용자가 보유한 선수들의 카드등급인 코스트 합을 통해 적용되도록 변경했다. 

넷마블 한지훈 본부장은 “‘마구마구라이브’를 사랑해주시는 이용자분들에게 보다 다양한 즐거움을 드리기 위해 레전드 등급 카드 등 차별화된 콘텐츠를 새롭게 선보였다”며 “한층 새로워진 ‘마구마구라이브’를 지금 바로 경험해 보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넷마블은 이번 업데이트를 기념해 7일 이상 게임에 접속하지 않았던 휴면이용자가 게임에 복귀할 경우 4~7성 선수뽑기권 20장 및 레어보존권 1장을 지급하고 배틀모드 10판을 플레이한 모든 이용자에게 위시카드팩 1장을 제공한다. 

넷마블 최초 실사 모바일 야구게임으로도 관심을 모으고 있는 이 게임은 2014 한국프로야구의 규칙 및 각 구장 등을 고스란히 모바일에 담아낸 것은 물론 △각 선수들의 특이폼 구현 △땀방울까지 포착하는 극사실적인 비주얼 등 현존하는 모바일 실사 야구 게임 중 최고의 퀄리티를 자랑하고 있다.

'마구마구라이브’와 관련한 보다 더 자세한 내용은 넷마블 모바일 홈페이지(http://mobile.netmarble.net)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온라이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