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HN엔터가 글로벌 동시 출시한 좀비 소재 전략전투게임으로 약 150개국 유저들이 즐겨 
인기 BJ인 ‘대도서관’의 <좀비바이러스> 정복기, 27일부터 아프리카TV 통해 방송될 예정
동유럽과 서유럽 대륙 추가로 유럽 총 도시수 36개로 늘어, 프랑스어와 스페인어 서비스도 추가

NHN엔터테인먼트㈜(대표 정우진)가 개발한 좀비 소재 모바일게임 <좀비바이러스(Zombie Virus)>가 글로벌 동시 출시, 전세계 약 150개국 유저가 즐기는 것으로 나타났다. 

<좀비바이러스>는 인간에게 좀비 바이러스를 전염시켜 세상을 점령해 나간다는 내용의 전략전투게임으로 이달 초 구글 플레이에 한국어와 영어, 일본어와 중국어, 대만어까지 5개 언어로 서비스를 시작했다. 

최근에는 프랑스어와 스페인어 서비스도 추가, 현재 총 7개 언어로 서비스중인 가운데, 한중일과 미국, 영국, 독일, 러시아, 프랑스, 이탈리아 등의 국가를 비롯해 이집트와 사우디아라비아, 콩고 등 전세계 150여 개국 유저들이 게임을 즐기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국내 인기 게임 BJ인 ‘대도서관’도 <좀비바이러스> 유저로, 27일 ‘아프리카TV’를 통해 ‘대도서관’의 <좀비바이러스> 정복기가 실시간 방송될 예정이다. 시청자와 함께 하는 협동이벤트도 준비했으며, 댓글을 단 시청자들을 대상으로는 좀비 뽑기권을 비롯해 1만원 상당의 게임 캐쉬 등을 제공하고, 방송시간 포함한 특정시간 동안에는 게임 내 골드를 20% 추가 지급하는 이벤트도 진행한다.  

방송과 함께 ‘대도서관’과 ‘윰댕’의 카툰풍 캐릭터도 게임 내 추가, 아프리카TV 방송을 보고 게임에 접속한 유저에게는 전원 이 캐릭터를 지급한다.  

이밖에도 최근, 동유럽과 서유럽 대륙을 추가하는 대규모 업데이트를 단행, 그리스 아테네를 시작으로 아이슬란드와 레이캬비크까지 유럽 총 도시수가 36개로 늘어났다. 각 도시의 랜드마크를 담고 있어 파리의 루브르박물관과 러시아의 궁전 등에서의 귀여운 좀비들의 세계 정복기를 체험해 볼 수 있다. 

<좀비바이러스>는 구글 플레이(http://hgurl.me/alX)를 통해 누구나 무료 다운로드 받을 수 있다.

[온라이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