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고 레벨 45로 상향되고 기차역 테마와 신규 명품 6종, 조리 상품 4종 추가 
바나나우유, 설레임, 칙촉 등 ‘와라몰’ 상품 전면 리뉴얼
매장 규모 확장과 함께 일손돕기 소셜기능 등 게임 편의성도 개선

NHN엔터테인먼트㈜(대표 정우진)의 TOAST에서 서비스하고 뉴에프오(대표 이호열)에서 개발한 <와라편의점 for Kakao(이하 ‘와라편의점’)>이 21일 최고 레벨 상향과 함께 두 번째 대규모 업데이트를 실시했다.

<와라편의점>은 인기 웹툰 ‘와라편의점’을 소재로 하는 편의점 운영 소셜 게임으로 네이버 소셜 게임에서 서비스되는 동명의 게임을 스마트폰용 컨버전한 작품이다. 지난 2월 25일 정식 출시, 서비스 초반 무려 2주 동안 구글 플레이스토어 인기 1위를 차지했으며, 현재도 매출 상위권을 유지하는 SNG 장르의 스테디 셀러로 평가받는다. 

NHN엔터테인먼트는 이런 꾸준한 인기에 보답하고자 정식 출시 이후 두 번째 대규모 업데이트를 진행했다.

먼저 만 레벨이 기존 40에서 45레벨로 상향되었으며, 생산 건물인 ‘라즈베리 마카롱 제과점’과 ‘청정 해산물 라면 제면소’가 추가됐다. 이 생산 건물은 강화할 수 있고, 강화 후 수익이 증대된 생산품으로 더 많은 매출을 발생할 수 있게 됐다. 

조경물 및 상품도 업데이트 됐다. 기차역 테마와 꾸미기 데코가 추가되었으며, 블루 원피스와 패션시계, 백팩 등 신규 명품 6종과 카푸치노, 고구마 케이크 등 조리 상품 4가지도 새롭게 선보인다. 

<와라편의점>만의 독특한 이벤트 상점인 ‘와라몰’은 제품을 전부 리뉴얼했다. 주중에는 ‘바나나우유’와 ‘설레임’을, 주말에는 ‘칙촉’ 상품으로 교환이 가능해졌다. 

이 밖에도 매장 규모가 13*14로 한 단계 확장되고 신규 종업원 꾸미기도 2세트 추가되는 한편, 일손돕기 소셜기능 개선과 같은 게임 편의성이 개선되어 보다 쾌적하고 다채로운 게임 플레이가 가능해졌다.  

NHN엔터테인먼트측은 “생활형 SNG로 인기의 한 축을 담당해온 <와라편의점>이 두 번째 대규모 업데이트를 진행하게 되어 기대가 크다”면서 “출시 이후 첫 최고 레벨 상향 등 이용자 분들이 보내주신 의견을 최대한 반영하려고 노력한 만큼 많은 분들이 다시 <와라편의점>의 재미에 빠져보시길 기대한다”고 밝혔다. 

<와라편의점>의 업데이트에 대한 자세한 내용과 게임 이용을 원하는 고객은 공식 홈페이지(http://hgurl.me/a8w)에서 확인 가능하다.

[온라이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