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귀여운 고양이들의 디펜스게임 ‘냥코 대전쟁’이 서울 도심지를 습격했다. 

포노스(대표: 츠지코 요리카츠)는 자사가 개발, 서비스하는 스마트폰 게임 ‘냥코 대전쟁’의 오프라인 프로모션을 7월 5일 강남역과 홍대입구역 일대에서 진행했다고 7일 밝혔다. 

이번 프로모션은 냥코 대전쟁을 사랑해 준 유저들에게 조금이나마 보답하기 위해 진행됐으며, 게임 내 캐시 아이템을 얻을 수 있는 냥코 캐릭터 부채를 제공했다. 

냥코 캐릭터 부채를 받은 시민들은 "귀엽다"라는 반응을 보이며 부채를 받기 위해 몰려들었으며, 젊은층들은 이미 ‘냥코 대전쟁’을 경험해 본 유저들이 대다수여서 호응 속에 성공적으로 마무리됐다. 

한편 ‘냥코 대전쟁’은 2012년 11월 일본어와 영어버전의 서비스를 시작하여, 900만 다운로드를 달성한 베스트셀러 스마트폰 게임으로, 국내 유저에게는 영어버전 ‘Battle cat’으로 유명하다.

[온라이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