누적 다운로드 5억건 달성한 베스트셀러 모바일 게임 시리즈
한국만을 위한 특별판으로 정교하면서 기발한 스테이지 구성
코믹하면서도 깜찍한 캐릭터, 직관적인 게임 방식 특징

아기자기한 캐릭터와 스토리라인, 그리고 기발한 게임 방식으로 전세계 유저들을 감동시킨 ‘컷더로프’의 후속작 ‘컷더로프2 for kakao’가 드디어 베일을 벗었다. 

‘컷더로프’ 시리즈로 잘 알려진 젭토랩(ZeptoLab)은 신규 모바일 게임 ‘컷더로프2 for Kakao’를 퍼블리셔인 요도원(Yodo1)과 출시하고 사전 등록을 진행한다고 밝혔다. 

전작인 ‘컷더로프’는 애플 디자인 어워드, 영국 아카데미 전자게임 어워드를 수상한 바 있으며 누적 다운로드 5억건을 돌파한 베스트셀러 게임이다. 

‘컷더로프2 for Kakao’는 전작인 ‘컷더로프’ 시리즈의 한국만을 위한 특별판으로 정교하면서 기발한 스테이지 구성과 코믹하면서도 깜찍한 캐릭터, 그리고 직관적인 게임 방식이 특징인 스마트폰 퍼즐 게임이다. 

플레이어의 손가락을 사용해서 줄을 끊고 주변의 자석, 풍선, 펌프, 사다리 등 물건들을 작동시켜 사탕을 초록색 몬스터 얌냠에게 먹이면 스테이지를 클리어 하는 방식으로 게임 방식으로 남녀노소 누구나 쉽게 즐길 수 있다. 

특히 ‘컷더로프2 for Kakao’에서는 전작에서 볼 수 없었던 로토, 릭, 블루, 토스, 부라는 개성 넘치는 다섯 명 친구들과 한국만을 위해 제작된 아이템이 등장하며, 지인들과 함께 즐길 수 있는 ‘대전모드’, 그리고 다른 사람과 실력을 비교할 수 있는 ‘글로벌 리더보드’가 추가됐다. 

젭토랩 미샤 리알린 (Misha Lyalin) 대표는 “요도원과 카카오 게임의 공동제작은 우리가 새로운 시장을 개척하는 데 큰 도움을 줄 것으로 기대한다”며 “이번 ‘컷더로프2 for Kakao’ 출시는 한국 유저들에게 특별한 게임 경험을 선사할 것”이라고 자신했다. 

한국 퍼블리싱을 담당하는 요도원의 헨리 펑 (Henry Fong) 대표는 “요도원은 젭토랩과 컷더로프 시리즈 게임들을 공동 제작하여 중국에서 큰 성공을 이루었고 요도원이 추구하는 ‘문화 현지화’ 전략을 ‘컷더로프2 for Kakao’에 적용했다”며 “한국만을 위해 특별히 개발한 ‘컷더로프2 for Kakao’는 요도원과 젭토랩 양사의 성공적인 한국 진출을 위한 초석이 될 것으로 확신한다”고 밝혔다.  

‘컷더로프2 for Kakao’와 이벤트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홈페이지(http://goo.gl/Hf7kAJ)에서 확인할 수 있다.

[온라이프]

Comment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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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천재2 2014.07.03 16:55
    올 이게 카카오로 나오다니 대박대박 그냥 버전으로 하는게 이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