액션 RPG 블레이드 for Kakao, 40일만에 300만 다운로드 돌파
국내 ‘하드코어’ 모바일 RPG 장르 최초·최고 기록
쉴새 없는 액션 폭풍 예고…6월 ‘신규 난투장’ 7월 ‘신규 캐릭터’ 업데이트 예정

네시삼십삼분(대표 소태환, 양귀성, 이하 4:33)은 5일 자사가 서비스하고 액션스퀘어(대표 김재영)가 개발한 모바일 액션 RPG(역할수행게임) ‘블레이드 for Kakao’가 다운로드 300만 건을 돌파했다고 밝혔다. 

‘블레이드 for Kakao’는 카카오 게임하기에 출시된지 40일만인 지난 5월 31일 구글플레이와 애플앱스토어 누적 다운로드 합계 300만 다운로드를 돌파했다. 

이번 기록은 국내 하드코어 모바일 액션 RPG 중 가장 빠르게 이룬 성과이며 ‘블레이드 for Kakao’가 모바일 RPG 시장을 캐주얼에서 하드코어로 견인했을 뿐만 아니라 언리얼엔진을 사용한 PC온라인급 그래픽, 자동사냥을 배제한 버추얼 패드 채용 등 모바일RPG의 새로운 기준을 제시했다는 점에서 단순한 기록 달성 이상의 의미를 지니고 있다. 

한편 지난 4월 22일 출시 후 각종 차트에서 인기 및 매출 1위에 오른 ‘블레이드 for Kakao’는 출시 즉시 카카오 게임하기 인기 1위를 시작으로, 3일째 애플 앱스토어, 7일째 구글플레이 매출 1위를 달성한 후 현재까지 연속 1위를 지키고 있다.  

4:33은 지난달 ‘블레이드 for Kakao’에 PC온라인 MMORPG에서 볼 수 있는 마을과 동일한 ‘광장’ 시스템을 업데이트하고 연이어 최고 레벨을 40에서 50으로 상향, 스테이지를 60에서 80까지 확장하는 대규모 업데이트를 단행했다. 

‘블레이드 for Kakao’는 언리얼엔진 장인 김재영 액션스퀘어 대표가 1년 6개월간의 담금질을 거쳐 개발한 모바일 액션 RPG로 ‘진삼국무쌍’ ‘라키온’ ‘크림슨씨’ ‘워로드’ 등 콘솔과 PC온라인 RPG의 액션 DNA를 모바일에 그대로 녹여냈다는 평을 받고 있다.  

또 현존 모바일게임 중 최고의 그래픽과 플레이 내내 화면을 수놓는 특수효과는 PC온라인 MMORPG 수준으로 평가되고 있으며 철처한 최적화를 거쳐 갤럭시S2, 아이폰4S 등 저사양 스마트폰에서도 무리 없이 이용할 수 있다. 

소태환 4:33 대표는 “스타 PD 김재영 대표의 모바일 처녀작 ‘블레이드 for Kakao’가 이런 대기록을 만들어 낼 수 있었던 것은 게임의 본질인 ‘재미’에 집중했기 때문이라고 생각한다”며 “앞으로도 ‘블레이드 for Kakao’가 모바일 플랫폼에 최적화된 재미를 끊임없이 제공하기 위해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블레이드 for Kakao’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블레이드 for Kakao’ 공식 카페(http://cafe.naver.com/blade433)에서 확인할 수 있다.

[온라이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