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발사의 모바일 액션 RPG <배틀리그>, 바른손이앤에이가 전 세계 퍼블리싱
<화이트데이>, <팡야>, <아키에이지> 등 유명 게임 개발자 포진한 소프트네트 개발
3:3 실시간 멀티플레이 대전이 가능한 횡스크롤 액션 RPG <배틀리그>

바른손이앤에이(대표 박진홍)는 소프트네트(대표 김성익)가 개발하는 모바일 액션 롤플레잉 게임 <배틀리그>의 글로벌 퍼블리싱 계약을 체결했다고 2일 밝혔다. 

이번 계약을 통해 바른손이앤에이는 <배틀리그>의 전 세계 퍼블리싱 판권을 획득하게 됐으며, 이미 다수의 해외 퍼블리셔들이 <배틀리그>에 많은 관심을 보이고 있다. 

소프트네트는 <화이트데이>, <팡야>, <아키에이지> 등 유명 온라인 게임과 다수의 모바일 앱을 개발한 경험을 가진 개발자들이 포진해 있으며, 특히 세계 게임 아트 공모전인 ‘도미넨스워 5’의 2D 부문 대상 수상자 안상훈 아티스트가 <배틀리그>의 개성있는 캐릭터를 책임지고 있다. 

<배틀리그>는 3:3 실시간 멀티플레이 대전이 가능한 횡스크롤 액션 RPG로서 고퀄리티로 구현된 매력적이고 개성있는 다양한 캐릭터가 각자 가진 고유한 스킬을 활용해 승리를 쟁취하는 게임이다. 각 캐릭터마다 다양한 코스튬이 준비되어 있으며 각각 특별한 능력치를 가지고 있기 때문에 유저들의 수집욕을 자극한다. 

<배틀리그>에는 동료와 전략적인 플레이를 펼쳐 적의 건물을 파괴시켜 승리하는 AOS 모드, 팀 혹은 서바이벌 형식을 통해 최종 승자를 가리는 PVP 모드, 게임을 진행하며 각 캐릭터의 스토리와 세계를 체험하는 캠페인 모드 등 다양한 게임 모드가 준비되어 있다. 

바른손이앤에이 박진홍 대표는 "이번 글로벌 퍼블리싱 계약으로 바른손이앤에이를 통해 <배틀리그>의 다양한 재미를 전 세계 유저 여러분들께 선보일 수 있게 되어 기쁘다”며 "뛰어난 실력을 갖춘 소프트네트와 함께 <배틀리그>를 성공시킬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할 것"이라고 밝혔다. 

모바일 횡스크롤 액션 롤플레잉 게임 <배틀리그>는 올 3분기 출시를 목표로 개발 중이다.

[온라이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