론칭 후 7개월 간 구글 플레이 최고매출 상위권 유지
다양한 기념 이벤트 22일까지 실시
250여개 카카오 게임 중 9번째 1천만 다운 기록

CJ E&M 넷마블(이하 넷마블, 부문대표 조영기)은 캐주얼 미니게임 <다함께 퐁퐁퐁>(개발사 씨드나인게임즈)이 출시 7개월 만에 1천만 다운로드를 기록하며 진정한 국민게임에 등극했다고 밝혔다. 

<다함께 퐁퐁퐁>은 이미 지난 8월 900만 다운을 돌파하며, 1천만 기록 달성에 대한 많은 관심을 받았다. 

지난 2월 13일에 첫 선을 보인 <다함께 퐁퐁퐁>은 간단한 터치만으로 즐길 수 있는 미니게임 5종으로 시작해 캐주얼 모바일 게임 중 가장 빠른 업데이트를 통해 현재 총 29종의 미니게임을 보유하고 있다. 

이 게임은 론칭 당일 ‘카카오 게임하기’ 인기 1위에 오른 뒤, 출시 5일만에 구글 플레이 신규인기무료∙인기무료 1위를 동시 석권하는 등 가파른 인기상승세를 타며 국민 게임으로서의 가능성을 여실히 보여줬다. 

구글 플레이 최고매출 부문에서도 지난 3월부터 약 5개월간 10위권 이내에 장기간 정착했으며, 서비스 7개월이 넘은 지금도 최고매출 부문 15위권 안팎에서 높은 인기를 입증하고 있다. 

<다함께 퐁퐁퐁>의 인기요인은 쉬운 게임성과 빠르고 지속적인 신규 콘텐츠 업데이트를 꼽을 수 있다. 특히, 신규 업데이트의 경우 한 주는 신규 미니게임을, 또 다른 한 주는 기존 게임의 리뉴얼 버전을 선보이며 끊임없이 새로운 재미를 제공하고 있다. 

지난 12일에도 리뉴얼 미니게임 ‘키티퐁2’가 새롭게 추가돼 미니게임의 끝판왕이란 명성을 이어가고 있다. ‘키티퐁2’는 세 개의 블록을 맞추다가 틀려도 실수(Miss)가 발생하지 않아 이전보다 더 빠르게 점수를 낼 수 있는 것이 특징이다. 

또한, 색다른 재미를 주는 펫 시스템이 추가돼 기존 고양이 캐릭터 외에 귀엽고 아기자기한 펫을 획득할 수 있으며, 이를 통해 추가 점수와 코인 혜택을 받을 수 있다. 

넷마블은 <다함께 퐁퐁퐁>의 1천만 다운로드를 기념해 다양한 추석 이벤트를 오는 22일까지 실시한다. 신규 고양이 캐릭터 2종을 추석 연휴기간 동안 한정판매 하며, 이용자가 방울구매 시 30%를 추가 지급한다. 코인, 경험치, 발도장 등을 2배로 제공하는 릴레이 이벤트도 있다. 

넷마블 박영재 본부장은 “<다함께 퐁퐁퐁>이 <다함께 차차차>, <모두의마블>에 이어 1천만 다운로드를 달성한 넷마블의 3번째 주인공이 된 것에 대해 이용자 분들에게 큰 감사의 말씀을 드린다”며, “향후에도 변함 없이 다양한 신규 콘텐츠와 이벤트로 이용자들의 사랑에 보답하겠다”고 말했다. 

현재 약 250여개의 ‘카카오 게임하기’ 출시작 중 1천만 다운로드를 달성한 게임은 <다함께 차차차>, <모두의마블>, <애니팡>, <캔디팡>, <드래곤 플라이트>, <모두의게임>, <윈드러너>, <쿠키런>, <다함께 퐁퐁퐁> 등 단 9개 작품뿐이다.  

한편, 넷마블은 글로벌 모바일 메신저 플랫폼 ‘라인(LINE)’을 통해 지난 8월 <다함께 퐁퐁퐁>을 일본시장에 출시한 바 있고 향후 영어권역과 남미, 아시아 등에도 동시에 선보이며 글로벌 공략에 적극 나설 계획이다. 

<다함께 퐁퐁퐁>에 관한 더 자세한 내용은 넷마블 모바일 홈페이지(http://mobile.netmarble.net)를 통해 확인 가능하다.

[온라이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