RPG 장르 최초 구글플레이 최고매출 1위, 인기∙무료인기 2위
이용자간 대결 펼치는 ‘팀 대전 모드’ 추가로 지속 인기 견인 
9월 5일까지 국민게임 입성 기념 퀴즈 이벤트 진행

CJ E&M 넷마블(부문대표 조영기)은 캐주얼 액션 RPG <몬스터 길들이기(개발사 씨드나인게임즈)>가 모바일 RPG 장르 최초로 구글플레이 최고매출 1위에 올라섰다.

<몬스터 길들이기>는 207종의 몬스터 수집, 캐릭터 성장, 아이템 착용 등 다양한 RPG요소를 쉬운 조작과 자동플레이 지원 등으로 누구나 쉽게 즐길 수 있도록 구현한 게임이다.

지난 13일 첫 선을 보인 <몬스터 길들이기>는 출시 일주일도 안돼 인기무료∙신규인기 무료 2위에 올랐고 출시 16일만인 지난 28일 구글플레이 최고매출 1위를 차지하며 파죽의 인기세를 이어나가고 있다. 다운로드 수도 이미 200만 건에 육박하고 있다.

넷마블은 “이번 <몬스터 길들이기>의 성과는 이용자 저변 확대가 어렵다고 평가돼왔던 RPG 장르를 대중화시킨 본격적인 계기가 됐다는 데 의미를 둘 수 있다”고 말했다.

이번 <몬스터 길들이기>의 1위 등극으로 넷마블은 국내 게임기업 중 최초로 올 해에만 <다함께 차차차>, <마구마구 2013>, <모두의마블>등 무려 4개의 모바일 게임을 구글플레이 최고매출 1위 자리에 올려놓는 신기록을 수립하며 명실공히 국내 넘버원 모바일 퍼블리셔로서의 입지를 확고히 했다.

넷마블은 이런 뜨거운 관심을 보내준 이용자들에게 보다 큰 즐거움을 선사하고자 신규 모드 ‘팀 대전’을 추가하고 감사 이벤트도 진행한다. 

‘팀 대전’은 비슷한 실력을 갖춘 이용자와 실시간 자동매칭을 통해 대결을 벌이는 이용자간 대결 모드로 전투시작 전 각 몬스터 마다 공격, 방어, 지원의 선택을 통해 전략을 설정할 수 있어 더욱 긴장감 넘치는 대전을 즐길 수 있다. 

팀 대전은 일주일 단위로 순위가 갱신되며 순위별로 장비 6성 무기, 방어구, 골드 등의 아이템이 주어진다. 또 참여 횟수에 따라 수정을 보상으로 지급한다. 

넷마블 한지훈 본부장은 “<몬스터 길들이기>는 쉬운 조작과 진일보한 게임성 그리고 안정적인 서비스를 바탕으로 본격적인 모바일 RPG 대중화의 신호탄을 쏘아 올렸다”며, “앞으로도 이용자들의 요구사항을 충실히 반영한 지속적인 업데이트로 <다함께 차차차>, <다함께 퐁퐁퐁>, <모두의마블> 등을 잇는 넷마블 대표 인기작으로 굳건히 자리매김 해나가겠다”고 밝혔다.

한편 넷마블은 오는 9월 5일까지 ‘RPG 최초! 국민게임 입성 기념 대박 퀴즈 이벤트’를 진행한다. 이벤트 기간 동안 게임 내 팝업창을 통해 매일 하루에 한번 게임 관련 문제가 주어지며 정답을 맞춘 이용자 전원에게는 수정 5개를 제공하고 추첨을 통해 5성급 및 6성급 몬스터 뽑기권을 지급한다. 

<몬스터 길들이기>는 스마트폰 이용자라면 누구나 구글플레이, 애플 앱스토어, 카카오 게임하기를 통해 무료로 다운로드 받을 수 있으며, 게임에 대한 보다 자세한 내용은 넷마블 모바일 홈페이지(http://mobile.netmarble.net)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온라이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