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테르소프트’(대표 김건희)는 모바일 전략 시뮬레이션 게임, <소환전쟁>을 구글플레이스토어와 티스토어에 출시했다.

<소환전쟁>은 영웅이 이끄는 유닛 병력을 적재적소에 소환하여 타 유저와 대전을 벌이고 랭킹을 경쟁하는 게임이다.

게임 사용자는 고대 판타지 세계의 마법사가 되어, 16종의 영웅 및 48개의 몬스터, 63개의 스킬 등 풍부한 콘텐츠를 바탕으로 다양한 전략을 펼칠 수 있다. 마법연구를 통해 새로운 유닛을 소환할 수 있으며, 마법사가 성장함에 따라 새로운 영웅이 등장하여 마법사를 돕는다. 영웅 4인으로 구성된 부대를 만들어서 타 유저와 대전을 하게 되는데, 게임 사용자는 더 강한 영웅과 유닛을 소환하고 영웅의 상성 및 스킬 등을 조합하여 강한 부대를 만들어 상대편 4인을 전멸시켜야 한다.

또한 네트워크 게임의 특징을 잘 활용하여 타 유저와의 경쟁 및 소속 길드 내 여러 협력을 통해 게임 몰입도를 높였다. 특히, 같은 길드원이 전투에서 패하면 그 전투결과를 알 수 있는데, 그 길드원을 위해 보복 전쟁을 할 수 있다. ‘테르소프트’는 조만간 길드 대 길드 간의 길드전 콘텐츠 또한 업데이트 될 예정이라고 한다.

‘테르소프트’는 ‘소환전쟁’을 자사의 첫 게임으로 출시하였으며, 신규 게임 개발사답지 않은 높은 개발력과 충실한 고객 대응을 보여주고 있다. 또한 올 상반기 중, ‘삼국쟁투’ 등 2종의 게임을 추가 출시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온라이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