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월넛스튜디오(대표 김찬기)는 자사가 개발하고 서비스중인 액션 퍼즐RPG ‘써몬히어로’와 성우 서유리의 콜라보레이션을 준비 중이라고 17일 밝혔다.

이번 콜라보레이션은 성우 서유리가 써몬히어로 메인 캐릭터인 ‘메이’의 목소리를 녹음하여 다양한 상황에 등장하는 컨셉으로 진행될 예정이고, 21일 ‘크리스마스 이벤트’와 연계를 통해 ‘서유리 히어로’를 획득할 수 있는 스페셜 미션을 한정적으로 오픈 할 예정이다.

이에 대해 월넛스튜디오의 김찬기 대표는 “서유리씨와 작업하게 되어 매우 기쁘게 생각하고, 서유리씨의 새로운 참여 작품을 기대 해주셔도 좋을 것 같다”고 밝혔다.

"써몬히어로"는 퍼즐과 RPG를 절묘하게 조합하여 제작된 새로운 방식의 게임이다. 오픈 한지 한 달도 되지 않은 상태에서 10만 다운로드라는 기염을 토했으며, 현재도 수 많은 이용자들이 지속적으로 플레이 중인 인기 스마트폰 게임이다. 성우 서유리는 최근 던전앤파이터의 여귀검사의 성우 역할을 담당하여 화제를 불러일으켰고, 리그 오브 레전드에서는 ‘애쉬, 잔나, 시비르’의 성우를 담당하여 이미 많은 게임팬을 확보하고 있는 인기 성우이다.

한편 써몬히어로는 구글플레이에서 다운받을 수 있으며, 금주 중에 T스토어에서도 만나볼 수 있다.

[온라이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