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일, 아케이드 액션 모바일 게임 <과일나라 앨리스> 안드로이드 버전 서비스 시작
간단한 조작 법, 톡톡 튀는 그래픽, 짜릿한 스릴을 자랑
앨리스 등 캐릭터를 움직이며 떨어지는 과일을 받아 점수 획득
명품 가방, 지갑 선물 등 풍성한 이벤트 마련

(주)위메이드 엔터테인먼트(대표 김남철, 남궁훈)가 ㈜아이나(대표 박순택)에서 개발한 아케이드 액션 모바일 게임 <과일나라 앨리스>를 11일(화) 출시했다.

<과일나라 앨리스>는 톡톡 튀는 그래픽과 간단하고 직관적인 조작 방식, 빠른 전개에서 느낄 수 있는 짜릿한 스릴을 자랑하는 게임으로, 금일 안드로이드 스마트기기 이용자들에게 ‘카카오 게임하기’를 통해 선보였다. 

이용자는 아기자기하게 꾸며진 연극 무대의 주인공으로 등장하는 자신의 캐릭터를 터치로 움직이며, 하늘에서 떨어지는 사과, 바나나, 수박, 체리 등 여러 종류의 과일들을 받아야 한다. 

각기 다른 개성으로 똘똘 뭉친 네 가지의 캐릭터 ‘앨리스’, ‘루나’, ‘맥반’, ‘로지’ 중 하나를 선택할 수 있으며, 과일을 비롯한 각종 아이템을 받기 위한 점프, 슬라이딩 등 다양한 액션을 구사하는 동시에, 폭탄 등의 장애물을 피하는 과정에서 극대화된 컨트롤의 묘미를 느낄 수 있다.

위메이드는 론칭을 기념해 오는 25일(화)까지 30명 이상의 친구를 <과일나라 앨리스>로 초대한 이용자 중 10명을 추첨해 명품 가방과 지갑을 선물하는 등 다채로운 이벤트를 곁들여 이용자 맞이에 한창이다. 

회사 측은 "기본적인 플레이 방식은 간단하지만, 조작 방식을 터치 혹은 패드로 선택 가능하게 해 컨트롤의 재미를 끌어올리는 등 아이에서 어른까지 모두가 재미있게 즐길 수 있도록 하기 위한 많은 부분을 고민했다”며, “수 없이 진행된 테스트들로 확실한 게임성을 검증한 만큼, 새로운 국민 게임으로의 등극이 목표다"고 전했다. 

<과일나라 앨리스>는 ‘카카오 게임하기’, ‘구글 플레이’에서 만나볼 수 있으며, 이와 관련한 세부 사항은 공식 홈페이지(http://mobile.wemade.com/game/game_info.asp?GmCode=11)에서 확인 가능하다.

[온라이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