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플로우게임즈’(대표 김헌준)는 모바일 소셜 롤플레잉게임(RPG), <다크니스라군>을 티스토어와 구글 플레이스토어에 동시 출시했다. 

<다크니스라군>은 여러 도시에서 정보요원이 되어 임무수행과 배틀을 통해 레벨을 올리고, 컬렉션 아이템을 모아서 캐릭터를 성장시키는 게임이다. 

판타지 분위기의 현대 도시를 배경으로 하고 있으며 휴먼, 뱀파이어, 웨어울프의 3종족, 총 12개의 캐릭터 중에서 선택할 수 있다. 게임 사용자는 세계정부의 정보요원이 되어 반정부세력인 ‘가이스트’와 인류를 위협하는 ‘마족’을 물리치기 위해 ‘요코하마’, ‘오사카’, ‘후쿠오카’, ‘사포로’, ‘서울’등의 여러 도시를 넘나들며 임무를 수행하게 된다. 퀘스트, 연구, 강탈을 통해서 아이템 재료를 모으고, 컬렉션 아이템을 완성하게 되며, 완성된 아이템을 강화시키면 더 강한 캐릭터가 될 수 있다. 

비동기형 네트워크 게임으로 타 유저와의 친구관계를 통해서도 더 강해질 수 있다. 또한 상대방 유저가 접속해있지 않을 때에도 아이템 강탈을 가능하게 하는 등 모바일에 맞는 치열한 경쟁 시스템으로 게임에 재미를 더했다. 

‘플로우게임즈’는 내달 중에 <다크니스라군>을 ‘앱스토어’에서도 출시할 계획이며, 더 많은 도시 및 퀘스트 와 레이드, 단체 보스전 등의 컨텐츠를 업데이트 할 계획이라고 한다. 또한 지난 8월, FGT를 통해 선보였던 모바일 소셜 롤플레이잉게임(RPG) ‘배틀 오디세이’(구제, ‘오디세이 올림푸스’)도 10월 중 선보일 것이라고 밝혔다.

[온라이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