풀3D큐브 활용한 스마트폰 전용 리듬액션게임 
최대 4인 실시간 네트워크 대전 가능 
25일부터 29일까지 2차 테스트 돌입
11월 이통3사 마켓 최초 공개

CJ E&M넷마블(이하 넷마블,부문대표 조영기)이 최근 트렌드의 화려한 그래픽으로 무장한 신개념 풀3D 리듬액션게임 ‘리듬스퀘어(개발사 에이앤비소프트,대표 최동완)’를 내달 출시한다.  

<리듬스퀘어>는 음악에 맞춰 이용자가 3D 큐브를 두드리고, 굴리고, 그리는 스마트폰 전용 리듬액션게임으로 최대 4인까지 실시간 네트워크 대전이 가능한 것이 가장 큰 특징이다.  

개발사 에이앤비소프트 최동완 대표는 “<리듬스퀘어>는 최신 화려한 그래픽 구현은 물론 3D 큐브를 굴리고 두드리는 등 새로운 패턴과 멀티플레이방식을 적용한 신개념 게임”이라며 “지난 9월 실시한 1차 비공개테스트에서 이용자 반응도 기대 이상으로 좋아 출시되면 <탭소닉>등과 좋은 경쟁을 펼칠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리듬스퀘어>는 지난 9월 1차 비공개테스트를 진행하면서 얻은 폭발적인 이용자의 반응에 힘입어 오는 23일까지 2차 테스트 참가자를 모집하고, 바로 뒤이어 오는 25일부터 29일까지 5일간 2차 비공개테스트에도 돌입할 예정이다. 참가신청자는 ‘헝그리앱’과 ‘스마트게임샷’ 등을 통해 신청이 가능하다.   

넷마블 백영훈 본부장은 “’리듬스퀘어’는 <탭소닉> 등 기존 리듬액션게임에 비해 한 단계 진화된 게임성을 가지고 있어 출시되면 기존 시장을 뒤흔들 수 있을 것”이라며 “이 게임이 넷마블의 대표 리듬액션게임으로 자리매김할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할 것”이라고 말했다.  

넷마블은 11월에 티스토어, 올레마켓, 유플러스 앱마켓 등 이통사 3사 마켓을 통해 이 게임을 선출시하고 이후 구글플레이 등으로 확대해나갈 계획이다.

[온라이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