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일(28일) 티스토어, 올레마켓, 유플러스 앱마켓 서비스 시작
해적선과 바다를 배경으로 경품 사격의 스릴과 재미를 한층 업그레이드
160 종류의 보물, 바다생물 퇴치, 해적선 격파 퀘스트 등 다양한 콘텐츠 제공

네오싸이언(대표 기타무라 요시노리)은 일본 모바일게임 회사 코로프라(Colopl)가 개발한 슈팅게임 ‘해적 사격왕’을 금일(28일) 국내 이동통신 3사 오픈마켓에 출시했다. 

‘해적 사격왕’은 올해 3월 국내 출시해 귀엽고 간편한 게임성으로 꾸준한 인기를 얻고 있는 ‘사격왕’의 추가 버전이며, 단말기를 상하좌우로 움직여 조준해 진짜 사격놀이를 하는 듯한 쾌감을 느낄 수 있다.

특히 ‘해적 사격왕’은 해적선과 바다를 배경으로 160 종류의 바닷속 보물을 획득할 수 있으며, 특별한 보물이 나오는 스페셜 존, 예고 없이 나타나는 거대한 바다 생물 퇴치, 해적선을 물리치는 퀘스트 추가 등 다양한 콘텐츠가 제공된다.

또한, 딱총에서부터 나팔총, 기관총, 대포 등 해적선과 어울리는 다양한 무기가 등장하며, 자신이 획득한 경품은 ‘콜렉션’ 메뉴를 통해 360도 모든 각도에서 구경이 가능해 수집의 재미도 느낄 수 있다. 이외에도 게임 플레이 중 배의 항해속도를 높이거나 코인을 대량 획득하는 깜짝 이벤트가 발생해 재미를 더한다.   

기타무라 요시노리 네오싸이언 대표는 “’해적 사격왕’은 경품 사격의 스릴과 재미를 좀 더 업그레이드 시키고 해적 콘셉트로 차별화시켰다”며, “가속도 센서를 이용한 상하좌우 조작 방식으로 누구나 쉽고 간편하게 즐길 수 있다는 것이 최대 장점이니 스마트폰 이용자들의 많은 관심 바란다”고 말했다.

[온라이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