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스타모바일의 대표 SNG ‘헬로, 씨푸드’ 앱스토어 서비스 시작
위치 기반 서비스 연동해 차별화된 재미 선사하며 안드로이드 마켓에서 70만 이상 유저 확보
앱스토어 출시 기념해 ‘뉴 아이패드’ 증정하는 이벤트 실시하고, 대대적인 업데이트 단행 계획

KTH(대표 서정수) ‘올스타모바일’의 소셜네크워크게임 <헬로, 씨푸드(Hello, Seafood)>가 앱스토어 서비스를 개시한다.

<헬로, 씨푸드>는 유저가 자신만의 레스토랑을 경영하며 다른 유저들과 교류해 나가는 소셜네트워크 게임으로(이하 SNG), 위치 기반 서비스를 연동해 유저들이 실제 주소에 근거한 자신만의 고유한 매장 주소를 부여 받을 수 있다는 점에서 기존의 SNG들과 차별화된 재미를 선사하고 있다. 

2011년 여름 국내 안드로이드 마켓을 통해 처음 출시돼 꾸준한 서비스 개선과 콘텐츠 업데이트로 70만 이상의 유저들에게 지속적인 사랑을 받아왔으며, 금일(5일)부터 앱스토어에서 서비스를 시작하며 스마트폰 시장 전체로 서비스를 확대한다. 

또한 ‘올스타’는 이번 앱스토어 출시를 기념해 대대적인 이벤트를 진행, 게임을 다운로드 받고 레스토랑을 개설한 유저들을 대상으로 추첨을 통해 ‘뉴 아이패드’, ‘스타벅스 커피’ 등 푸짐한 경품을 제공한다. 

KTH 모바일게임사업본부 조혁신 PM은 “오랫동안 앱스토어 서비스를 기다려준 유저들에게 진심으로 감사 드리며, 후속작 ‘헬로, 카푸치노’도 빠른 시일 내에 앱스토어를 통해 선보일 예정이다”고 말하며, “편의점, 쇼핑몰 등 재미있는 콘셉의 매니지먼트 SNG도 기획 중에 있으니 많은 기대 부탁 드린다”고 말했다. 

한편, ‘올스타’는 2분기 중 <헬로, 씨푸드> 내에 이벤트 쿡북, 전설의 요리, 소셜 기능 강화 등의 대규모 업데이트를 실시하고, 이를 통해 오는 여름 ‘헬로씨푸드 시즌2’를 선보일 계획이다.

<헬로, 씨푸드>는 아이폰 앱스토어 및 안드로이드 마켓인 T스토어/올레마켓/U+앱마켓에 접속, ‘헬로씨푸드’를 검색하면 무료로 다운 받을 수 있다.

[온라이프]